대학 합격발표를 기다리며 토익과 영어회화 공부를 하려는 예비대학생들이 증가하고 있다.

 

 고등학생 때부터 토익, 영어회화를 시작하여 대학에 입학하기 전 기본기를 다져두는 경우가 부쩍 많아지고 있다. 3,4학년 때부터 취업준비를 시작했던 과거와 달리 미리 영어 능력을 준비하여 입학 후 장학금과 어학연수 등에 유리하게 쓰기 위함이다.

 

 

 

 광주민병철어학원 측은 “예비대학생들의 토익, 영어회화 공부는 점점 필수가 되어가고 있다. 입학과 동시에 토익으로 장학금을 줄 뿐 아니라 어학점수를 보유한 학생들만 들을 수 있는 대학 강의와 원어민 교수가 수업하는 생활영어 과목이 교양필수로 자리 잡아 학점에도 큰 영향을 미친다.” 라고 말하며 예비대학생을 위한 강의가 준비되어 있음을 밝혔다.

 

 예비대학생들의 토익응시비율 또한 작년에 비해 25% 이상 증가하면서 더 이상 토익이 취업에만 필요한 시험이 아니라는 인식이 커지고 있다. 학원 강사진은 “강의실에 앉아있는 예비 대학생들이 많이 눈에 띄고 있다. 토익뿐만 아니라 영어회화 또한 이들에게 중요해졌기 때문에 영어회화와 토익을 병행하며 적극적으로 실력을 향상시키고 있다.” 라고 말했다.

 

 광주토익학원 광주민병철어학원에서는 이러한 예비대학생들의 부담을 덜어주고자 수강료 50% 할인뿐 아니라 강사직속 스터디를 진행하며, 복습동영상을 제공하여 학생들이 수월하게 영어공부를 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또한 학원에서는 영어회화를 위한 레벨테스트와 토익 성적 가속화를 위한 모의고사를 꾸준히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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