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신전(터사주카페) 청야보살

(사)대한불교신조계종 터신전(터사주카페)청야(淸冶)보살

불교(佛敎)와 신(神)을 모시는 합법적 재단

신(神)의 이치 따라, 문제를 해결하고 돕는 길라잡이

 

 

 

 

인간이라면 누구나 한번쯤 살아가며 자신의 운명, 즉 자신의 삶에 대해 고찰해 보게 된다. 과연 인간의 노력으로 정해진 운명을 바꿀 수 있는가. 이는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누구나 한 번쯤은 품었을 의문이다. 그러나 우리의 삶은 스스로의 선택으로 결정하게 되지만, 운명은 미리 예고하지 않고 끊임없이 새로운 숙제를 만들어내고 있다.

특히 요즈음처럼 경제가 침체되어 생활의 어려움이 우리를 각박하게 짓누를 때, 또한 난관에 봉착해 타개할 길이 막막할 때마다 우리는 그 활로를 찾게 된다. 그렇다면 인생이라는 항해를 할 때, 힘들고 어려운 상황에 대비해 족집게로 쏙쏙 뽑아내듯이 마음속 우환이나 핵심만 뽑아서 해결해줄 수 있는 족집게 점집이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이러한 불확실성의 시대에 당면한 문제에 대해 적절한 방향과 해답을 즉시 얻을 수 있는 곳이 있어서 본지에서 만나봤다. 바로 (사)대한불교신조계종 터신전(터사주카페) 청야보살로서, 나이와 성만 대면 신명의 힘을 빌려 귀신같은 점사로 문제를 들여다보는 보살, 신(神)의 말씀을 고객에게 그대로 전하는 영험한 점사, 명쾌하고 속 시원한 해답에 만인이 감탄하고 있다.

 

 

 

 

 

 

 

터신전(터사주카페) 청야보살은 “사람이 살다 보면 누구나 자기 힘으로 해결할 수 없는 문제를 만나게 된다. 물론 스스로 풀어 나갈 수도 있지만 시간도 오래 걸리고, 고통의 무게도 커서 감당하기 어려울 때가 많다”며, “그럴 때 신의 힘을 빌린다면 보다 쉽게 일을 풀어갈 수가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운이 들어올 때 그 운을 잘 활용해서 좋은 일을 더 좋을 수 있도록 길을 열어드리고, 좋지 않을 때는 나쁜 일은 피해서 갈 수 있게끔 상담을 통해 도와드리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사람들의 관심 혹은 불안을, 얄팍한 지식으로 돈벌이에 이용하는 혹세무민 하는 무속인들이 적지 않다”고 지적하며, “점사를 볼 때 신제자는 절대로 양심을 속여서는 안 된다. 인간의 대소사를 열어주는 일인 만큼, 쉽게 얻어지는 것이 아니며, 쉽사리 얻어질 수도 없다”고 조언했다.

청야보살은 신의 이치로 연관된 인간의 삶의 길을 찾아 인도해주고, 하늘의 이치를 따라 사람을 돕는 길라잡이로서 존경받고 있다. 그 중에서도 장사터, 공장터, 사업터, 집터, 신축터 등 사업이 잘 되는 터부터, 우환이 끊이지 않는 터까지 확실한 능력으로 꿰뚫고 있다.

특히 고객들이 무엇을 원하는지 무엇이 필요한지 정확하게 파악한 후, 친절한 설명으로 신뢰감을 높여왔으며, 고객의 꿈과 희망을 찾아주고 밝은 세상으로 안내하는 신제자로도 입소문이 자자하다. 그래서 서울은 물론 인천, 경기도, 각 지방에서까지 많은 사람들이 방문해 속 시원한 해답을 얻고 있다.

(http://www.sajucafeteo.co.kr)

여느 찻집처럼 편안하고 친근한 분위기

우리나라에는 인간사의 길흉화복이나 미래예지를 통해 신의 말씀을 전하는 수많은 점집이 있다. 일반적으로 점을 보는 곳은 크게 두 가지로 나뉜다. 먼저 통계에 의해 사주를 분석하는 역술인과, 신(神)을 통해 인간의 중요 관심사를 전달하는 무당(巫堂)이 있다. 그러나 무당 중에는 제대로 신을 받은 신통하고 용한 곳이 드문 가운데, 그 누구보다 월등하게 잘 본다는 소문난 곳이 ‘터신전(터사주카페)’이다.

 

 

 

청야보살은 “누구든지 편하게 와 닿을 수 있는 장소를 만들어보자고 카페 식으로 조성했다”고 한다. 그러한 뜻이 담겨서인지 ‘터사주카페’는 여느 찻집처럼 편안하고 친근한 분위기 속에서, 청야보살은 차분한 목소리로 나아갈 때와 물러설 때를 일러주는 조력자로써 그 역할을 다하고 있다. 그리고 개개인의 현실에 당면한 아픔과 고통의 원인이 어디에서부터 시작됐는가. 또 자신의 사주대로 살지 못하고 삶에 지친 이유를 어떻게 치유할 것인가를 처방해 준다. 어떠한 문제로 인해 심한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사람들도 이곳에 방문해 상담하고 나면 “나를 이해해주고 받아주면서 문제까지 해결해주기 때문에 마음이 속이 시원하다”고 이구동성 입을 모은다.

특히 좋은 터를 찾는 것부터, 조상바람, 사업문제, 개업, 선거의 당락여부, 부동산 투자 및 매매성사, 아이를 갖지 못하는 부부, 원인모를 병명을 알려줘 잘 고치는 사례는 잘 알려진 이야기로, 누구도 쉽사리 풀 수 없었던 고민이나 현실적 문제들을 빠른 시일 내에 해결해 더욱 명성을 쌓고 있다. 그에 따라 매일 10~15명, 많은 때는 20명까지 찾는 등, 한 달이면 300~400명의 내담자가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그동안 어려움을 겪고 있는 문제를 잘 해결해, 지금까지 감사의 인사를 오는 신도도 있고, 또 아이를 갖지 못해 아픔을 겪고 있던 사람이 건강한 아이를 낳아 작명도 받았고, 성장하면서 지금까지 찾아오기도 한다.

상담으로만 끝나는 것이 아니다. 청야보살은 신의 뜻을 받아들여, 상담 후에도 기도를 통해 문제가 있으면 알려주고, 그 인연을 소중히 생각해, 점사가 끝난 뒤에도 그들의 행복을 바라는 간절한 기도를 매일매일 신에게 올린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까지 좋은 인연으로 맺어진 신도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청야보살은 “예전에는 무속이 음지에 있었지만 지금은 카운슬러와도 비슷하다”고 말하며, “문제의 해결뿐만 아니라, 정신적으로 힘든 사람들도 상담을 통해 풀어지는 경우가 많다. 그런 분들을 도와 해결이 될 때마다 보람을 느낀다”고 전했다.

“그렇게 많은 상담을 하면 힘들지 않느냐”는 기자의 질문에 대해서 청야보살은 “힘들어도 중요한 것은 신께서 그만큼 채워주시기 때문에 이 한 몸 희생해서 사명감가지고 열심히 하겠다고 약속했다”면서, “먼 거리에서 오신 분들이 상담도 못 받고 발걸음을 돌리는 경우가 적지 않아 예약을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살다보면 우리 모두 이런 저런 일을 겪을 수 있는데, 그 곳에는 분명 우리가 알지 못하는 원인이 있다”면서, “정말 답답하고 이리저리 해도 풀리지 않는 일이 있으시다면, 주저 하지 마시고 저에게 오셔서 그 짐들을 내려놓으면, 신의 말씀을 거짓 없이 알려 드리겠다”고 소신을 전했다.

아울러, “우리는 신과 사람이 소통을 할 수 있도록 돕는 수신자이다. 만신의 제자가 되어 의사가 병명을 진단하듯 문제를 만난 사람들에게 정확한 진단을 해 주어야 한다”고 말하며, “한 번 문이 열려서 뭘 좀 볼 줄 안다고 마치 자신이 신이 된 냥 착각하고 장난치면 그 벌이 상당히 크다”고 했다. 따라서 “저는 지금도 신이 무섭고 어렵다”면서, “저도 딸 둘이 국가대표 운동선수인데 신의 말씀을 잘못전달하면 혹여 아이들이 다칠까봐 항상 조심하고 있다. 열심히 사는 모습을 인정받아야 신의 마음이 움직인다”고 신의 말씀을 전달하는 전달자로서도 한 마디 아끼지 않았다.

“남들보다 잘 나서가 아니라, 신의 말씀을 전달하는 자로서 이 길을 가려면 남다른 특별한 기운을 타고나야 한다”면서, “인생을 들여다보는 길이기에 인간에 대한 애정과 사명감을 갖고 꾸준한 자기 성찰과 수양으로 멈추지 않는 배움의 자세가 필요하다”고 전했다. 아울러 “그것이 내담자에 대한 올바른 상담의 기본”이라고 밝혔다.

청야보살을 찾는 내담자들의 수준도 매우 높은 편이다. 공무원, 교수, 선생님들이 많지만,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어떤 사람이 찾아와도 자신 있게 맞이한다. 그리고 그들의 길라잡이가 되어, 무엇이 중요하고 무엇이 필요한지 정확하게 파악한 후, 밝은 등불이 되어주는 청야보살은, 작명부터 어떤 상담이든 능통하게 해결해 지금까지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회원가입 및 교육 통해, 민족신앙 직제자 인증

신 제자가 되면 육체적, 정신적, 학문적으로 엄청난 수행을 통과한 초인들로서, 힘든 고행 속에서 살아야한다. 청야보살도 어렸을 때부터 신이 지피기 시작했다. 갑자기 생경한 장면들을 꿈에서 보이기도 하고, 또 그 꿈들이 잘 맞아떨어졌다. 그러나 정작 본인은 그것이 무엇인지 몰랐다.

또한 장로님인 아버지와 목사의 길을 가는 동생 모두 기독교인이어서, 그 역시 “하나님의 뜻”인 줄 알고 선교사가 되기 위해 신학대학을 졸업했다. 집안 식구 모두가 기독교인이었기에 그게 신을 받기 위한 과정이었다는 것은 상상조차 하지 못했다.

나중에야 신이 지폈다는 것을 알게 됐지만, 그는 신을 받으면 고통스러워 받아드리지 않으려는 다른 무속신앙인들과는 달리 “힘든 사람 도와주는 길은 다르지만, 같은 일”이라고 생각하고, 신을 받을 때 순응하기로 결정했다.

또한 무조건 신을 받았다고 바로 합일이 되는 게 아니기 때문에 마음가짐을 바로 하기 위해 혼자 이겨내고 터득하며, 모시는 신들이 어떤 분들인지 알아가는 과정이 필요했다. 깨우치는 과정 속에서 많은 시험에 들기도 했지만 무엇보다 단계를 차분히 밟아가는 게 중요하다는 말을 믿고 인내하면서 한 단계 더 오를 수 있었고, 얼마 전에는 TV 예능프로에도 초대되어 화제가 된 바도 있다.

청야보살은 “저는 신이 하시는 말씀을 그대로 전달하는 것일 뿐”이라며 “결코 내가 잘나거나 똑똑해서 앞으로 일어날 미래의 일을 훤히 들여다보는 것이 아니다”고 설명했다. 또한 “명산을 찾아 기도하는 일도 신이 시키는 것이고, 오로지 신에 말씀에 따라 사는 것이 우리의 길”이라고 밝혔다.

한편, 민족신앙자로서 신념을 위해 계속해서 수련과 수행의 길을 정진하여 더욱 많은 이들에게 따스한 구복을 전하고 싶다는 뜻을 밝히는 청야보살은 (사)대한불교조계종 터신전이자, 터사주카페를 합법적으로 운영하면서, 후원행사와 봉사활동에도 앞장서고 있다. 경로당에 후원하기도 하고, 사회의 어둡고 그늘진 곳에 있는 소외된 가장 소년·소녀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고자 최선을 다해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한편, 강원 52교구 기범(起範) 종무원장은 “현재 많은 점집들이 자신의 신만을 중시하기 때문에 단합이 잘 되지 않고 또 체계도 없이 무허가로 음지에서 운영하고 있다”고 지적하며, “우리 민족신앙자들이 깨우치고, 또 우리가 모이면 엄청난 힘을 발휘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신조계종은 우리나라에서는 최초로 불(佛)과 신(神)을 갖춘, 법인종단”이라고 소개하며, “저희는 합법적인 사단법인으로서 세금도 내고 후원이나 봉사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아울러 “전국적으로 교구가 분포되어 있는데 저는 강원 영서지역, 영동일부하고, 철원, 포천, 청평, 가평의 교구를 맡고 있다”고 종단소식을 전했다.

이에 따라 “각 지방에는 종도님들이 계시고, 200여 종도님들과 1년에 두 차례 교육 및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며, “불교와 함께 신을 모시는 종단이니만큼, 부처님에 대한 법도 알아야 되고, 또 신에 대해서도 옳은 마음과 올바른 자세로 갈 수 있도록 교육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사)대한불교신조계종은 전국의 각 지방에 종도들이 있으며, 민족신앙자(무당)가 음지에서 양지로 나올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다. 회원가입은 누구나 자유롭게 입단 받을 수 있으며, 가입을 통해서 법계교육을 받으면 직제자가 되어 인정받을 수 있고, 종단식구가 되 부처님과 신을 모실 수 있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하람’이라는 자격증을 받게 되면, 제자를 양성할 수 있는 신(神)부모로서 역할을 할 수 있다. “물론, 무당들이 신의 힘을 받아서 제자를 양성하기도 하는데, 체계적으로 배운 게 없으니 가르치기도 힘들뿐더러, 경우에 따라서 제자들의 돈만 빼먹고 버리는 일이 비일비재해 이러한 일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체계적인 교육을 하고 있다”고 기범(起範)종무원장은 설명했다.

특히 일반적으로 무당이 쓰는 검, 삼지창, 칼 등의 무구를 사용하는 것은 불법무기로 분류되는데 반해, 이 종단에 소속이 되면 민족신앙행위, 즉 굿을 할 때도 도검허가를 받아 법의 보호를 받을 수 있으며, 그밖에도 다양한 혜택이 있다.

청야보살도 덧붙였다. “신을 함부로 판단하고, 이용하여 인간의 사리사욕을 채우고, 남을 헐뜯고 미워하는 것은 결코 신을 모시는 제자의 모습이라고 할 수 없다”고 지적했다. 따라서 “신을 모시는 사람도 종단교육을 통해 인성을 바로 하고, 서로 이해해주고 배려해주며 바른 길로 가야한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인생에 어려운 사람들의 벗이 되고 멘토 역할을 하면서 희망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으며, 신뢰로써 최선의 삶을 베풀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망을 밝히며, “어렵고 힘든 제자들이 이 길을 들어서게 된다면 진정한 신의 제자로 설수 있도록 도와주는 안내자이자 길라잡이가 되고 싶다”고 포부를 전했다.

“사업하다 힘들고 일이 잘 풀리지 않는 사람들. 집 안 일들이 자꾸만 꼬이는 사람들, 아픈데 병원에서 원인을 알 수 없다고 할 때, 자식일로 속상할 때 저를 떠올리길 바란다”고 말하는 청야보살은 예약 없이는 만나볼 수가 없을 정도로 전국에서 유명한 신점 잘 보는 곳으로 국내에 소문이 자자할 뿐 아니라, 해외에서까지 의뢰가 들어올 정도라고 하니 그의 능력을 짐작하고도 남는다. 답답하고 어둑어둑한 인생에 한 줄기 큰 빛이 필요하다면 부담 없이 찾아가길 바란다. 그러나 예약은 필수이다.

문의 010-9420-4886

 

저작권자 © 엔디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