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ndnnews】안홍필 취재국장= 인천 계양구(구청장 박형우)는 지난 15일 산림청 주관 ‘제41회 전국 산사태방지 연찬회 우수사례 발표’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발표는 산림청에서 지방산림청과 전국 지자체 등을 대상으로 실시한 산사태 예방․대응 우수사례 공모에서 1차 서면심사를 통해 우수사례로 선정된 6개 기관이 실시하였으며 산사태 예방․대응과 관련한 다양한 사례가 소개되었다.

계양구는 도심생활권 산사태취약지역의 환경 친화적 사방사업을 통한 산사태 예방․대응 체계의 구축과 사방사업지를 활용한 물놀이장 조성을 우수사례를 발표하였으며 부상으로 상장과 상금 100만 원을 받았다.

박형우 구청장은 “도심생활권 내 산사태취약지역에 대하여 사전 예방활동과 신속한 대응체계를 구축하고 사방사업을 지속 추진하여 재해로부터 구민의 생명과 재산의 피해를 줄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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