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ndnnews】안홍필 취재국장= 신서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신영옥)는 지난 15일 자매결연 도시인 서울 가양1동에서 ‘농·특산물을 홍보 및 판매’를 진행했다.

‘자매결연도시 농·특산물 홍보 및 판매’에서는 쌀, 콩, 들기름, 율무 아로니아 등 32여개의 품목을 홍보 및 판매하였으며, 연천 지역의‘청정지역 농산물’이미지로 가양1동 주민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

신영옥 주민자치 위원장은 “청정지역인 DMZ에서 생산된 농산물이 자매결연도시인 가양1동 주민 분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 감사하다.”고 하였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연천군의 농산물을 홍보 하는데 보탬이 되겠다.”고 밝혔다.

임광진 신서면장은 “주민들이 직접 생산한 농산물이 큰 사랑을 받아 보람을 느끼며, 우리 농산물을 직접 보여주고 홍보 및 판매하여 우리 군 및 우리 군 농산물의 이미지를 고취하는 계기가 됐다.”며 주민자치위원분들께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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