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ndnnews】안홍필 취재국장= 부평구(구청장 차준택) 공공형어린이집연합회는 11월 15일 구에 이웃돕기 성금 300만 원을 전달했다.

구 공공형어린이집연합회는 지난달 17일 ‘푸른콩깍지 나눔 축제’를 통해 얻은 수익금으로 이웃돕기 성금을 마련했다.

구는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사용할 예정이다.

권미정 연합회장은 “아이들에게 나눔과 배려를 가르치고, 지역 사회에 따뜻한 사랑을 전달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도 공공형어린이집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차준택 구청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뜻깊은 기부를 해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아이 키우기 행복한 부평을 만들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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