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ndnnews】안홍필 취재국장= 연천소방서(서장 박현구)는 11월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오는 23일까지 ‘어린이 불조심 포스터 그리기 공모전’ 접수를 마감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화재 등 안전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키고 화재 예방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공모부문은 포스터(4절 크기) 분야이며, 불조심 등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전 국민이 공감할 수 있는 내용을 주제로 담아야 한다. 관내 초등학생이면 누구나 참가 가능하며, 개인당 작품 1점과 참가신청서를 연천소방서에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접수된 작품에 대해서는 저학년, 고학년별 최우수상 1명, 우수상 2명, 장려상 3명을 선발해 수상할 예정이다. 포스터 부문 최우수 작품은 경기도 대회에서 경합해 소방청에 제출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