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ndnnews】안홍필 취재국장= 인천 계양구(구청장 박형우)는 예비운전자 맞춤형 교통안전교육을 11월 19일부터 12월 13일까지 관내 고등학교 3학년을 대상으로 실시할 예정이라고 15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대학수학능력시험 이후 청소년들의 면허취득이 증가함에 따라 관내 고등학교 3학년을 대상으로 도로교통공단인천지부에서 전문강사를 학교로 파견하여 교통사고 사례, 교통법규, 교통예절, 안전운전, 불법 주·정차 단속법령 및 지침교육 등 교육을 실시하여 선진교통문화초석을 마련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

구 관계자는 ‘관내 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에게 예비운전자 맞춤형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하여 무면허운전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고 교통사고를 예방하는데 효과가 클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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