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규 대표, “이전을 계기로 최고의 뷰티 살롱으로 거듭날 것”

이철헤어커커의 프리미엄 헤어살롱인 '마끼에 타워팰리스점'이 11월 13일 우성캐릭터199 1층으로 확장 이전했다. 이날 오픈식에는 100여명의 내외빈들이 참석해 테이프 커팅 및 만찬을 하며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김상규 대표는 “이번 확장 이전 오픈식을 계기로 저희 마끼에 타워팰리스점은 소비자의 니즈를 완벽하게 구현할 수 있는 최고의 뷰티 살롱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한편 마끼에는 프랑스어로 '화장을 하다, 치장을 하다'라는 의미로서 헤어, 메이크업, 웨딩에 이르기까지 토탈 뷰티 살롱의 콘셉트로 지난 2010년 청담동에 오픈했다. 김상규 대표는 지난 2015년 8월 1일 마끼에 타워팰리스점을 오픈해 고객들의 좋은 평가를 얻으며 3년 만에 매장의 확장 이전을 이끌었다. 또한 김상규 대표는 2015년 수서경찰서 창립70주년 기념으로 1억원 상당의 방한용품을 기부했으며, 매달 탈북자 헤어무료 봉사를 시행하는 등 지역사회 발전에도 힘 쏟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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