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력단절여성 구직자 취업준비는 물론 창업예정자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 실시

동작여성새로일하기센터(센터장 이현아)가 경력단절여성 구직자 및 창업예정자를 대상으로 ‘내 일(job)을 찾는 창업페스티벌’ 행사를 개최한다.

취업 및 교육상담을 통해 확인된 취∙창업에 대한 관심을 반영해 직종 체험을 할 수 있는 체험관 운영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공예, 조리, 화훼 등 분야별 취업, 창업 준비 아이템을 체험할 수 있으며, 창업준비금과 창업자금조달 등 창업 시 요구되는 창업실무 중심의 창업 특강을 마련해 성공적인 창업을 준비할 수 있도록 다양한 특강도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센터의 직업훈련을 받고 창업한 ‘보배 옷 수선’, ‘반찬 잘 혜영’, ‘퀸즈 플라워’, ‘다지고’ 대표들을 초청하여 창업준비에서 정착까지 생생한 이야기를 들으며 실전 노하우를 전수받을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동작여성새로일하기센터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은 취업, 창업을 희망하는 경력 단절 여성을 위해 마련된 것이다”며 “앞으로 더 좋은 프로그램으로 더 좋은 기회를 더 많이 제공하는 센터가 되고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동작여성인력개발센터 홈페이지 또는 전화문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동작여성새로일하기센터(동작여성인력개발센터)는 창업한 기업을 대상으로 기업환경개선사업(창업자)를 실시, 초기 사업자의 원활한 운영을 지원한다. 단, 창업한지 1년 미만의 기업을 선정해 소자본 창업자의 사업초기 원활한 운영과 안정적인 정착을 도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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