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우수복무기관에 시흥시청 수상

【수도권/ndnnews】안홍필 기자= 인천병무지청(청장 김대년)은 7일 모범 사회복무요원과 복무관리 업무유공 직원을 발굴․포상하여 사기진작 및 근무의욕 고취를 위해 사회복무연수센터에서 열린 제5회 병무청 사회복무대상 시상식에 참석했다.

사회복무대상 수상자는 전국 1만 1천여 개 기관에서 복무중인 58,000여 명의 사회복무요원과 복무관리 담당직원을 대상으로 ’18. 8. 16. ~ 8. 28.일 까지 복무기관의 장으로부터 추천을 받아, 외부 심사위원 등으로 구성된 표창심사위원회를 거쳐 2개 기관 등 총 48명의 수상자를 선발했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모범 사회복무요원 8명, 최우수 복무기관 1개, 우수 복무관리 유공직원 6명 등 총 14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했으며, 특히 5개 복무 분야별 최우수 사회복무요원에게는 사회복무大賞을 수여했다.

이에 「최우수 복무기관」으로 인천병무지청 관할 시흥시청이 국방부장관표창을, 「복무관리 유공직원」으로 인천병무지청 김선학 복무지도관이 국방부장관표창자로 선정되어 각각 수상했다.

인천병무지청장은 “앞으로도 사회복무요원의 사기진작 및 안정적 근무여건 조성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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