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 손상 우려 없이 수술 후 붓기, 피부진정, 모공수축 효과 기대

국내 쿨링 솔루션 전문기업 ㈜써지쿨(대표 장기철)이 얼굴의 붓기 관리에 도움을 주는 ‘써지쿨 쿨링 마스크’를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아이스 테라피를 통해 얼굴 피부 전체에 안전하고 지속적이며, 균일한 쿨링 효과를 제공해 수술 후 붓기는 물론 피부진정, 모공수축에 도움을 준다.

기존 붓기 관리에서는 냉찜질용 아이스팩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았는데, 아이스팩은 15도 이하의 냉기가 피부에 직접 닿기 때문에 저온 피부손상 등의 우려와 통증으로 인해 장기간 사용시 불편함을 느낄 수 있어 사용자의 특별한 주의가 요구된 것이 사실.

써지쿨의 쿨링 마스크는 온도 범위를 15-19도로 균일하게 유지해 피부의 안정성을 확보해주며, 세포의 신진대사 효과를 증대시켜주는 효과도 얻을 수 있다.

또한 특허 기술인 쿨링 순환 시스템과 특수 제작한 고성능 아이스팩은 유체를 통해 마스크 전체에 냉기를 순환시켜서 최대 2시간 동안 안면 전체에 전달, 장시간 사용 가능하다. 냉각 유체 순환 기술이 적용돼 유체를 추가로 주입하거나 리필할 필요 없이 간편하게 이용 가능하다. 

여기에 USB 충전 방식을 채택해 배터리 완충 시 4시간 연속으로 작동할 수 있으며, 파우치 형태로 되어 있어 수납과 휴대도 용이하다.

써지쿨 관계자는 “오랜 경험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연구개발 활동을 강화하고 우수한 연구인력과 첨단 개발 설비를 기반으로 한 R&D의 경쟁력을 확고히 하고 있다”며, “장기적인 R&D 투자와 연구를 통해 더 좋은 제품으로 소비자에게 보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써지쿨 신제품 및 제품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써지쿨은 다년간 축적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의료, 미용, 스포츠, 화장품산업의 글로벌 강자로 자리매김했다. 북미 시장을 기점으로 세계 무대에 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세계1위 쿨링솔루션 회사로 거듭나겠다는 포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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