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TAR 모바일 블록체인 기술이 유럽거래소 Latoken(www.latoken.com)에서 IEO를 거친 후 정식 상장된다.

GSTAR 모바일 블록체인 기술은 게임과 엔터테인먼트 분야에 우선 적용된다.

GSTAR는 이미 10여개의 게임을 개발해 놓은 상태이며, 내년에 거래소 상장 후 바로 게임에 블록체인 기술을 적용할 예정이다.

GSTAR는 유럽거래소 Latoken에서 11월 12일부터 12월 14일까지 IEO를 한 후 내년에 상장한다고 한다.

전세계적으로 ICO가 너무 많이 진행되고 있어, 어느 블록체인 기술이 유망한지 알기가 어려울 정도라고 한다.

따라서 최근에는 거래소에 상장할 블록체인 기술들을 거래소가 직접 검증하고 이를 공개하여 전세계 대중들로부터 자금투자유치를 하기도 한다.

이렇게 하면 블록체인 기술에 대한 어느 정도 검증도 되고 ICO에 대한 신뢰도 확보할 수 있다.

이를 IEO(initial Exchange Offering)라고 하는데, 현재는 전세계적으로 몇 개의 거래소가 이를 진행하고 있다.

IEO에 대한 수요가 많아서 이에 대한 경쟁도 심한 상황이다. 그만큼 신뢰성이 생긴다고 보는 것이다.

GSTAR 블록체인 기술은 일본의 ㈜칸글로벌(KAN GLOBAL)이 주축이 되고 한국 등 여러 나라가 협력하여 이를 전세계에 보급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고 한다.

연령에 관계없이 누구나 할 수 있는 게임을 시작으로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어 내년부터는 실제적으로 블록체인 기술이 현실에 적용되는 것을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가 되고 있다.

블록체인 기술의 철학은 공유경제를 바탕으로 하기 때문에 많은 나라들의 기업들이 제휴를 하여 진행하는 것이 의미가 있다.

GSTAR는 바로 이러한 공유경제를 실현하고자 여러 나라들을 합류시키고 진행하고 있다고 한다.

우리는 곧 스마트폰으로 일상생활에서 블록체인 기술을 경험하게 될 것 같다. 아시아에서 일어나는 블록체인 4차 혁명을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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