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강국이라 불리는 대한민국에서 예술대학교, 예술학과에 진학하기란 무척 어려운 일이다. 합격 기준이 점점 까다로워지고 있을 뿐더러 지원자도 매년 기하급수적으로 늘어 경쟁률이 매우 높기 때문이다. 특히나 무용예술의 경우 하나하나 계산된 몸의 균형과 움직임, 독창적인 무용의 구성 등을 면밀히 해야 할 필요가 있어 유독 입시가 어려운 계열 중 하나다. 그에 따라 최근 많은 무용학원들이 개원하여 입시경쟁에 뛰어들고 있다.

 

JG무용학원은 2018년 신설된 광주 첨단무용학원으로 입시를 중점적으로 교육하는 기관이다. 무용, 댄스, 휘트니스 등을 한 번에 교육받을 수 있어 최근 전남, 광주 지역에서 많은 수강생들을 불러모으고 있다.

현재 JG무용학원은 재즈댄스, 특히 실용무용과 실용댄스를 전문으로 하고 있으며 현대무용, 발레 등 복합전공 입시, 자격증반을 운영하여 춤에 보다 체계적이고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교육을 제공한다. 춤, 무용의 경우 어떻게 배우는가도 당연 중요하지만 누구에게 배우는가도 무척 중요한 문제 중 하나다.

JG무용학원의 장성용 대표원장은 국제언론인클럽 주최 ‘제 8회 국제 첨 예술인 대상’ 대상을 수상한 수재로 2018년 대한민국 문화예술교류단에 선정되어 태국 Suan sunandha rajabhat university 초청공연, 대만공연 등을 진행한 이력이 있으며 현재는 OCA창의문화예술협회 이사를 겸하고 있어 무용예술계에서는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는 전문가로 손꼽힌다.

장성용 원장은 “‘사람이 첫번째다’라는 생각으로 사람들의 소리에 귀 기울이며 그것을 최대한 수업내용에 반영하고 있다”라며 “한 사람 한 사람의 시간이 수업을 통해 즐겁게 채워졌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JG무용학원은 앞으로 다양한 프로그램과 강사를 도입하여 보다 더 수업의 질을 높이고 꿈의 문턱을 낮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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