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글로벌(KAN GLOBAL)은 오는 10월 24일 밋업 행사에서 삼성동 섬유센터에서 GSTAR 블록체인 기술을 공개 발표한다.

GSTAR 블록체인 기술은 GOX 시스템으로 모바일 플랫폼을 기반으로 블록체인을 적용한다.

GSTAR 블록체인 기술은 특히 게임산업의 활성화와 MCN 1인 방송의 활성화를 목표로 한다.

게임은 구글이나 애플에 의존하지 않는 다운로드 방식이 아닌 웹방식을 추구하고, 기존의 CPU나 GPU를 뛰어 넘어 대중들이 모바일에서 플랫폼을 활용하는 방식을 추진한다.

모바일은 전세계 누구나 가지고 있고, 정보, 게임, 쇼핑, 방송 등 대부분을 모바일에서 소비하고 사용한다.

따라서 GSTAR는 전세계 어디에서나 결제가 가능하고 컨텐츠 사용이 가능한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하는 게임을 준비하고 있다. 또한 MCN 1인 방송은 한국에서 먼저 활성화 되었지만 현재는 중국이 가장 발전하고 시장규모가 커졌다.

1명의 왕홍이 4천여만명의 팬을 보유할 정도이니, 얼마나 중국의 1인 미디어가 활성화가 되어 있는지 알 수 있다.

MCN은 최근 크리에이터라는 직업군을 만들 정도로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고, 발전 가능성이 매우 많은 블루오션이다.

내년에는 LTE보다 280배 빠른 5G가 도입되면 영화 1편을 다운로드 받는데 10초밖에 소요되지 않는다 하니, 이제 가히 모바일 전성시대가 온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2019년부터 모바일 분야에 많은 변화가 예상되고 ㈜칸글로벌(KAN GLOBAL)도 빠르게 이 시장에 뛰어 들고 있다.

모바일 MCN방송에 블록체인 기술을 도입함으로써 전세계 어디에 있더라도 실시간 방송이 가능하고 각종 컨텐츠 및 쇼핑 거래가 가능하다.

GSTAR가 추구하는 것은 블록체인 기술을 통해서 전세계인이 모바일 방송 플랫폼에서 판매자가 되고 구매자가 되는 것이다.

즉 전세계인에게 일자리를 창출해 주는 일환의 하나로 모바일 방송에 블록체인 기술을 도입하는 것이다. 5G가 도입되면 모바일 방송과 블록체인 기술이 더 활성화 되리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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