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이 선선해짐에 따라 본격적인 이사철이 다가오고 있다. 하지만 몇 업체에서 행하는 과대광고 및 가격 거품 경쟁 때문에 가구 구입 업체를 정하는 것이 쉽지 않은 게 현실. 그에 따라 가격 거품을 빼고 고객 맞춤 서비스를 진행하는 가구거리가 인기를 끌고 있다.
그 중에서도 ‘나인디자인가구’는 35년 경력의 박상현 대표가 고객 맞춤 주문제작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어 2018년 4월 오픈한 이후 꾸준한 성과를 달성하고 있는 기업이다. 가구일체, 맞춤가구 및 디자인가구, 매트리스, 인테리어 소품 등을 주력 상품으로 내놓고 있으며 입점되어 있는 가구들의 대부분이 100% 국내생산으로 주문제작이 가능하다는 특징을 가진다. 착한 가격에 품질, 퀄리티까지 업그레이드되어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 ‘나인디자인가구’는 고객의 취향에 맞게 색상, 디자인, 크기 및 제품의 높낮이까지 맞춤 주문이 가능해 ‘내가 디자인하는 가구’, ‘나만의 인테리어 가구’에 대한 욕구를 충분히 충족시킬 수 있다는 전망이다.
‘나인디자인가구’의 디자이너를 만나 이야기를 나눠봤다.
Q. 최근 선호되는 “내가 원하는 인테리어의 공간”에 최적화된 가구점 같다.
- 35년 가구 외길을 걸으신 대표님께서는 그동안의 가구구매 경향과 유행, 흐름, 트렌드에 정통하시다. 요즘 워라벨, 나홀로 라이프스타일 등 개개인의 삶에 대한 만족도가 나만의 공간을 중시하는 가치가 중요시됨에 따라 나인디자인가구에서도 이를 충족시킬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Q. 박상현 대표는 무려 35년 동안 가구 일만을 해온 베테랑이다. 그가 궁금하다.
- 1983년부터 가구에 입문하여 쭉 가구 일만을 해오고 계시다. 35년의 경험과 경력을 바탕으로 삼익가구, 보루네오, 리바트, 이노센트, 시몬스침대, 에이스침대 등 다수의 메이커를 거쳐 경험을 쌓으셨고 2008년 시몬스 침대 창업을 시작으로 하여 부산 내에 각 백화점 및 마트 등 7개 지점을 운영한 경험을 가지고 계시다. 이런 다년 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부산, 경남 가구연합회 ‘한길회’의 회장을 3회 역임하셨으며 현재 나인디자인가구를 운영하고 계시다.
Q. 모든 게 ‘고객중심’이라는 것에 만족도가 매우 높은 편이다.
- 응대와 계약, 그리고 사후처리문제까지 고객이 어떤 것에 관심이 있는지를 먼저 생각하고 다가가려고 노력한다. 또한 가구라는 제품의 특성 상 운송 중이나 계약 이후에 발생할 수 있는 문제들이 기타 다른 상품이나 사업보다 훨씬 많은 편이다. 그래서 나인디자인가구는 고객신뢰도와 사후A/S처리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구매만 하면 끝이라는 입장이 아니라 완벽히 마음에 드는 제품을 배송 받으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Q. 나인디자인가구를 통해 성취하고자 하는 목표가 있을 것 같다.
- 가구는 우리 생활과 밀접하게 관련된 제품이다. 그렇기 때문에 더더욱 질 좋은 제품을 가져다 정직한 가격으로 제공하는 게 무엇보다 중요하다. 단순한 수익 추구를 넘어서 매장에 방문해 주시는 모든 고객님들의 건강하고 품격있는 생활을 추구한다.
한편 나인디자인가구는 매달 상황에 맞고 고객이 필요로 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현재 소파, 식탁 세트, 침대를 한정 수량으로 하여 최대 20%까지 할인행사 뿐 만 아니라 매트리스 50% 행사, 신혼가구, 입주가구 전체 견적 서비스, 패밀리침대(Q+S/S)를 프레임에 매트리스까지 파격행사 진행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