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즈너 하늘빛 대리점 홍봉애
알즈너 하늘빛 대리점 홍봉애
  • 오성용 기자
  • 승인 2018.10.05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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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통의 삶에서 새로운 인생을 찾아 준 알즈너

알즈너 하늘빛 대리점 홍봉애

고통의 삶에서 새로운 인생을 찾아 준 알즈너

알즈너 하늘빛 대리점 홍봉애
알즈너 하늘빛 대리점 홍봉애 대표

인간은 척추의 힘으로 직립보행을 한다. 척추에 문제가 생기면 다리나 허리 온 몸에 영향이 가게 되는 것이다. 단순히 척추의 문제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전신의 문제로 일상생활조차 불가한 상황이 될 수도 있다. 수술을 해도 완벽하게 낫는 질병이 아니기에 평생을 통증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 이런 환자들을 위해 1945년 독일의 조지 알즈너 정형외과 의사는 20년간 다양한 족궁의 형태를 조사, 연구하여 표준화된 이상적인 족궁형을 설계하게 된다. 알즈너 박사의 연구 결과는 발에 착용하는 교정구로 미국 바이오 오소틱 인터내셔널사(Bio Orthotics International, INC.)에 의해 상품화 되어 미국을 비릇하여 여러나라에 수출 되었고 국내에는 23 년 전 도입되어 척추및 관련통증으로 인해 보행이 어렵고 힘든 사람들에게 많은 도움을 주게 된 것이다.

파주시 문산에 위치한 알즈너 하늘빛 대리점 홍봉애 대표도 몇 년 전 아들의 결혼식에 참석을 포기해야 할 정도로 고통스럽고 힘든 상황을 겪었다. 2003년 디스크 수술을 받았던 홍 대표는 2015년 다시 디스크가 악화되어 일상생활은 물론 식사를 하는 것도 어렵게되어 결국 서울의 모 대학병원에서 디스크 재수술을 받기로 하였다. 그러나 수술을 앞두고 홍 대표는 우연찮은 기회로 알즈너를 소개 받게 되었고 그 결정이 홍 대표의 인생을 바꾸게 된다. 홍 대표는 고통에서 벗어나고픈 간절함으로, 또 아들의 결혼식에 참석하겠다는 일념으로 알즈너를 착용하고 많이 걸어다녔다. 최대한 많이 걸어야 한다는 조언을 얻고 아침부터 저녁까지 죽기 살기로 걸어다녔고 2~3주가 지나자 통증이 조금씩 호전되는것을 느꼈다. 그렇게 걷기 시작한지 두 세달후, 그토록괴롭히던 고통에서 벗어날 수 있었다. 물론 아들의 결혼식도 참석하였다.

알즈너 제품
알즈너 제품

“제가 직접 경험했기 때문에 알즈너 대리점을 열 수 있었습니다. 자선 사업 하는 사람은 아니지만 저처럼 고통스러운 사람에게 도움을 줄 수 있고 건강해진 만큼 더 열심히 살 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

정형외과부터 시작하여 한의원 재활의학병원을 다니며 받을수 있는 치료를 다받아 보았고 도수 치료와 견인치료, 물리치료까지 모두 해봐도 소용이 없었던 홍대표의 통증은 알즈너 착용 두 달 만에 거의 완벽하게 좋아진 것이다. 직접 경험 한 것만으로도 충분히 가치 있는 사업임을 알았기 때문에 시작하게 되었고 또 시작하면서 걱정 같은 것은 없었다고 한다.

 

고객이 다른 고객을 유치하는 매장이 되다

2018년 9월 홍 대표가 대리점을 오픈 한 지 2년이 넘었다. 대리점을 열기 위해서는 가장 먼저 본사에서 진행하는 교육을 이수해야만 한다. 신체를 위한 보조 기구이기 때문에 고객에게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고 고객에게 도움이 되기 위해서 짧지 않은 시간 교육을 충실히 받아야만 한다.

대리점을 운영하면서 홍 대표는 홍보와 영업에을 위해 분주하게 발로 뛰어 다녔다. 그러나 알즈너 홍보의 가장 큰 장점은 한 명의 고객이 이용하고 나면 그 고객의 지인들에게 소개하며 전해지게 되고 실제로 좋아지는 모습들을 보며 자연스레 알려진다는 것이다. 지금도 이야기가 전해지고 자연스레 홍보가 되어 손님의 발길이 이어진다고 한다. 그래서 알즈너 하늘빛 대리점에서는 지인의 소개로 매장을 찾는 사람이 대부분이다.

알즈너의 원리는 비정상적으로 변형된 발의 족궁이 알즈너를 착용함으로서 정상 각도로 자리잡도록 인위적 교정이 이루어지도록 해주는 원리를 이용하게 된다. 알즈너는 개별 고객에 맞추어 제작 보급하며 인체의 운동역학 원리를 이용, 알즈너 착용 후 걷는 것만으로도 족궁의 형태를 차츰 회복 시켜 주기 때문이다.

“고객이 의뢰하게 되면 여기서 직접 고객의 족문을 찍게 됩니다. 이걸 본사로 보내 개인별 족문에 맞춰 트림 작업을 거친 후 제작되는데 개인 맞춤이다 보니 선결제가 이뤄져야 하죠.”

알즈너가 국내에 도입 된 후 이미 세계적으로 알려져 있었지만 국내 기준에 맞게 Q마크를 획득했고 2004년 스포츠 서울 주최 소비자 선정 대한민국 경영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알즈너를 신발에 넣고 제대로 된 걷기 운동을 시작하면 자신도 모르는 순간 비뚤어졌던 골반이 제자리를 찾고 11자 보행을 하게 되는 것이다. 척추와 골반 모두 제자리를 잡게 되면 자세 교정과 통증 완화는 자연스럽게 따라 오게 된다. 알즈너의 가격이 고가라고 하는 의견도 있지만 수술을 안 하고도 통증이 사라지는 경험을 한 사람이라면 결코 가격에 대한 불만은 나오지 않는다고 한다. 본사에서는 알즈너 착용 시 사람에 따라 딱딱한 것과 부드러운 것의 선호도가 다를 수 있다는 것과 가격 면에서 부담을 줄이기 위해 두 가지를 세트로 만들어 저렴한 가격을 책정해 판매 중에 있다. 한 달에 수십 명에게 판매 되지만 홍 대표는 아무리 먼 곳이라도 알즈너 제작을 원하는 고객이 있다면 새벽이라도 달려간다. 금전적인 이익을 위한 것이라면 절대 할 수 없는 일이다. 오로지 아픈 사람에게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생각에 이익 따위는 생각하지 않고 달려가는 것이다.

진심으로 할 수 밖에 없는 진심 사업입니다.

홍봉애 대표는 지금도 공부 중이라고 했다. 고객에게 제품의 좋은 점을 의학적으로 설명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 공부하고 있다. 소문을 듣고 나이 많은 어르신들이 오시지만 가격 때문에 돌아가시는 분들도 있다.

“얼마 전에 한 눈에 봐도 허리가 심하게 굽은 어르신이 오셨었는데 가격 때문에 못하겠다고 하시더라구요. 제가 무조건 다시 오시라고 했죠. 제가 그냥 결재를 하고 주문을 넣었습니다. 돈은 받지 않아도 좋으니 어르신을 건강하게 해드리고 싶다는 마음이였죠. 나중에 매장을 방문 하셨을때 제품을 내어 드렸더니 너무 좋아하시는 겁니다. 그런데 그분이 효과를 보셨는지 한 달에 한번 오만씩 주러 오세요. 안 주셔도 된다고 했는데 억지로라도 주고 가시네요. 제가 오히려 죄송해요.”

진심을 알아주시는 고객에게 감사하다는 홍 대표는 과거 죽음까지 생각할 만큼 고통스러운 시간을 보냈다. 그랬기에 고객을 위해 진심을 담아 사업을 시작했고 진심을 담아 운영 할 수밖에 없다고 한다. 사회복지사 자격증 까지 보유한 홍 대표는 앞으로도 이익을 위한 사업을 하지만 많은 분들에게 도움을 주는 사람이 되겠다는 포부를 가지고 있다. 자신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며 타인에게 도움 주는 사람이 되겠다는 홍 대표의 바람이 오랫동안 이어지기를 바란다.

 

오성용 기자  osy006pres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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