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연예예술인총연합회 광양지회(지회장김광진)는 오는 10월6일 광양시 서천변 특설무대에서 개최 예정이었던 "제10회 광양만 가요제"를 태풍 콩레이 북상으로 연기한다고 밝혔다.

김광진(가수나광진)광양지회장은 "시민들과 관광객의 안전등을 위해 부득히 하게 가요제 일정을 오는 10월10일(수)한다고 결정했다

제10회 광양만가요제 대상 수상자는 100만원의 상금과 트로피 그리고 가수인증서가 주어져 신인가수로 활동할수 있다

또 MC 강대훈,가수청이 진행으로 초대가수 최석준,박진도,서지오,민지,리틀싸이,나광진,하태웅,정서영,서진,초연,광양연협7080,난타락 등 출연해 이번 가요제를 더욱더 즐거운 자리로 만들것을 기대한다.

한편,이번 광양만 가요제는 10회째를 맞이하며 광양의 대표 가요제로 자리잡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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