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어 능력은 나이에 따라 크게 변화한다. 전문가들은 외국어를 가장 잘할 수 있는 나이는 ‘열두 살까지’라고 입을 모아 말한다. 언어감수성이 가장 풍부하며 타국의 언어도 부담없이 받아들일 수 있는 나이가 정확히 열두 살까지라는 것이다. 그렇다면 그 이후에 외국어를 배우게 되는 아이들은 어떻게 공부를 해야 하는 것일까?

 

증산 영어학원 ‘위드유어학원’은 5세부터 초등 3학년까지 디즈니 잉글리쉬 놀이 영어로 ‘모국어’처럼 입과 귀를 트고 이후 주니어 토플과 문법, 일상회화 수업을 통해 영어의 전반을 정리한다. 그 이후에는 원어민 교사와 회화부터 고등전임교사와의 수능 수업까지, 중고등 입시영어에 완벽하게 대비할 수 있는 체계적인 커리큘럼을 확보한 후 학생들이 지속적으로 영어에 노출될 수 있도록 돕는다. 학생들이 실제 미국에서 쓰이는 영어를 그대로 습득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위드유어학원의 유지현 원장은 외국을 숱하게 돌아다니며 ‘영어’라는 하나의 언어를 통하여 세상과 소통하고 더 큰 세상에 나아가 다양한 인종, 나라의 친구들을 만나며 그동안 알고 있던 세상이 다가 아니라는 생각을 했다고 전한다. 단순한 하나의 과목으로서의 영어가 아니라 사고의 폭과 삶의 반경을 넓혀주는 ‘진짜 영어’를 가르치고 싶었다는 것이다.

 

그녀는 영어를 ‘언어’로 즐길 수 있도록 언어의 체계를 잡을 수 있는 5세부터 놀이 영어 수업을 접목하여 풍부한 디즈니 잉글리쉬 콘텐츠와 프로그램, 열정 있고 능력 있는 교사들의 노하우까지 더해져 입으로 뱉어내는 영어교육을 시작했다. 2년간의 성과로 현재는 수강생들이 해외 여행에서 주저없이 소통을 하는 것과 더불어 높은 토플점수를 획득하고 수많은 문법을 습득하는 결과를 이룩했다.

 

유지현 원장은 “아이들이 행복한 영어, 끝까지 책임지고 함께하는 영어, 5세부터 수능까지 책임을 다하는 영어”를 교육하고 싶다며 “10년의 중고등 입시영어 경력으로 아이들을 향한 마음과 영어교육에 대한 열정을 통해 더 나은 방향, 변화하는 교육시장에 대해 끊임없이 연구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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