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인테리어 소품으로 각광 받고 있는 제품이 있다. 바로 ‘캔들’이 그것이다. 캔들은 집의 분위기를 보다 로맨틱하게 자아낼 수 있다는 특징이 있으며 특히나 수제캔들의 경우 건강에 무해하고 거부감 없는 향을 가지고 있다는 점에서 인기가 좋다. 무엇보다 만들기가 어렵지 않고 꾸준히 수요도 높은 편이기 때문에 이를 활용하여 창업에 뛰어드는 이들 또한 적지 않다.

 

 

부산 연제구에 위치한 ‘캔들피자’는 아기자기한 베이킹을 모티브로 한 수제 캔들을 서비스하는 캔들샵이다. 소장하고 싶지만 소장하지 못하는 식품과는 달리, 귀여운 캔들을 오랫동안 보관할 수 있다는 특장점 때문에 이곳을 찾는 이들이 많다. 특히 사랑스러운 빵 모양의 캔들을 직접 만들고자 하는 고객의 경우 ‘원데이클래스’를 들을 수 있다는 점도 캔들피자만의 매력 중 하나.

 

‘캔들피자’에서 가장 많이 판매되는 제품은 단연 ‘딸기케이크 초’다. 원데이클래스로 진행할 경우 원하는 색감을 표현하고 직접 생크림을 올려 제작할 수 있기 때문에 고객 각자의 특징을 살린 딸기케이크 초가 완성되어 만족도가 높은 클래스 중 하나이다. 캔들 클래스는 직접 만들어 정성을 담은 선물을 할 수 있어 창업은 물론 선물용으로 많은 고객이 찾고 있다.

 

캔들피자의 한 관계자는 “캔들피자만의 상상력으로 높은 고객 수준에 맞는 제품을 꾸준히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며 “한시적으로 고객들에게 제공되는 이벤트를 다양하게 진행하여 많은 혜택을 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캔들피자’의 모든 제품은 인스타그램, 블로그 등 온라인과 오프라인 매장을 통해 구매 가능하다.

 

 

저작권자 © 엔디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