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향열 사장“소외받고 외로운 사람들이 없기를 바란다”

신안군복지재단(이사장 박균보)은 9월 17일 신안군복지재단에서 한국남동발전(사장 유향열)으로부터 포도 330박스를 전달 받았다고 18일 밝혔다.

신안군복지재단은 전달 받은 후원 품을 사회복지시설과 소외계층에 전달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이날 나눔 기부 전달식에서 유향열 사장은 “우리 민족의 대명절에 소외받고 외로운 사람들이 없기를 바란다”며 기증 의사를 표했다.

아울러 한국남동발전은 경남 진주시에 소재하고 있으며 2,200여 명의 직원을 거느린 에너지 공기업이다.

신안군 관계자는 “이번 나눔처럼 더 많은 기업들이 어려운 이들에게 사랑을 전하는 기회가 포도송이처럼 각계각층으로 영글어지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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