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ndnnews】안홍필 기자= 강복순 김포경찰서장은 지난 17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 경기 활성화와 평온한 명절 분위기 조성을 위해 관내 북변5일장을 방문했다.

강 서장은 범죄 취약요소를 점검하고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경청했다. 또한 시장 주변 교통 불편사항 해결을 약속하고 방문객들의 편리한 구매를 위해 최선을 다 하기로 했다.

또한, 전통시장 경기 활성화를 위해 직접 과일을 구입하며 상인들의 이야기에 적극 공감하는 등 시민과 함께하는 치안정책을 펼치기 위해 노력했다.

강 서장은 ‘전통시장을 방문하여 이웃 간 정을 느낄 수 있었고, 시장 활성화를 위해 시민들이 관심을 가졌으면 한다며 지역경제 및 시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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