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하지 않아 귀한 지종산삼 발견!

【강원/ndnnews】안홍필 기자= 철원군에 사는 마을 주민이 지난 6일 금학산을 등반 중에 “지종산삼 3뿌리를 발견”해 큰 화제다.

지종산삼은 흔히 발견되는 야생산삼이 아니며 자연에서 발아하고 자연 속에서 자란 천연산삼을 말한다.

이번에 발견한 산삼을 감정한 한국산삼심마니협회 부회장은 가장 작은 삼의 수령을 20년 이상, 중간 삼을 25년 이상, 모삼을 30년 이상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또한, 산삼협회는 “야생산삼은 흔하게 발견되는 편이다. 하지만 이번처럼 지종급 산삼은 쉽게 발견되지 않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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