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사회복지단체 체인지메이커는 지난 8월 13일 동양미래대학교 봉사동아리 ‘RCY’와 사회공헌활동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진행하였다.

이번 업무협약에서 양 기관은 보유하고 있는 인적 및 물적 자원 교류 및 협력을 바탕으로 지역사회복지 증진과 관련된 사업을 공동진행 또는 상호 지원하기로 하였다.

체인지메이커 송치훈 나눔코디네이터는 “앞으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하면서 재능기부 등 다양한 인적 자원 확충은 저희 체인지메이커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동양미래대학교 RCY의 전폭적인 지원으로 지역사회 복지 증진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동양미래대학교 ‘RCY’ 홍승엽 회장은 “앞으로 체인지메이커와 함께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동양미래대학교 RCY단원들과 함께 이웃사랑을 실천해 건강한 사회의 일원으로 이바지 할 수 있도록 이끌겠다”고 뜻을 밝혔다.

앞으로 동양미래대학교 RCY 동아리와 체인지메이커가 많은 사회공헌 활동을 할 수 있도록 관심바란다고 전했다.

협약식을 진행한 체인지메이커는 우리 주변 소외 받는 결손가정, 독거노인, 노숙자, 장애인들과 함께 일어서는 비영리 사단법인이다. 주 사업으로는 DIY 텀블러 만들기 외에도 농촌봉사활동, 여름 김장행사 등 계절행사 뿐만 아니라 다문화가정을 위한 한국어공부방, 소외계층/독거노인들의 환경개선 사업 및 촉각도서 만들기, 찜질팩 만들기, 우주복 만들기 등 다양한 기업봉사활동, 기업 사회공헌활동 핸즈온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현재 많은 후원자, 봉사자 그리고 기업봉사 참여를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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