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ndnnews】안홍필 기자= 인천광역시의회(의장 이용범)는 8월 13일 “광역버스 재정지원 촉구 집회장”을 찾아 관계자들의 의견을 청취하며 대책마련에 나섰다.

이 날 인천시의회 이용범 의장, 안병배 제2부의장, 건설교통위원회 박성민 의원은 안정적인 광역버스 서비스 제공을 위한 재정지원을 요구하며 인천광역시청 정문 앞에서 집회를 열고 있는 광역버스 업체 직원과 운전원들을 만나 고충을 듣고 의견을 나눴다. 인천시의회에서는 빠른 시일안에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대책마련에 나설 계획이다.

금번 집회는 근로기준법 개정(주52시간 근무)과 최저임금(최저시급) 인상(6,470원→7,530원)으로 광역버스의 재정이 더욱 어려워지고 있는 상황에서 안정적인 광역버스 제공을 위해 재정지원을 요청하며 지난 8월 7일부터 집회를 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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