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ndnnews】안홍필 기자= 김포시(시장 정하영)가 제1기 김포시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위원을 선정했다고 20일 밝혔다.

위원은 각 읍‧면‧동 추천 13명과 공개모집으로 선정된 7명으로 총 20명이다.

8월 중 위촉 후 앞으로 2년 동안 예산 편성에 대한 주민의 의견 수렴, 주민제안사업 우선순위 결정 등 예산 편성 과정에 참여해 시민의견을 반영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또한, 김포시는 오는 7월 31일까지 2019년도 예산편성을 위한 주민참여예산 주민제안사업을 집중‧접수 한다.

아이디어가 있는 김포시민이면 누구나 제안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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