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 밀집지역 우선 물청소로 무더운 여름철, 쾌적한 도시환경 기대

 

성동구도시관리공단(이사장 김종수,www.happysd.or.kr)은 구민의 건강을 보호하고, 쾌적한 도시 환경을 조성하고자 폭염 및 미세먼지 발생 시 ‘보도 및 시설물 물청소 탄력적 운영’을 실시하고 있다. 

 낮 최고기온 33℃ 이상의 폭염 또는 대기질 예보에 따른 미세먼지(PM10) 시간 평균농도 81㎍/㎥ ~ 150㎍/㎥ 이상 시 집중관리 구간의 물청소 작업을 오전과 오후로 나눠 우선적으로 시행한다. 

 집중관리 구간은 인구가 밀집되는 광장(왕십리민자역사, 옥수역광장)과 재래시장 5곳(뚝도활어회시장, 금남시장, 용답시장, 마장축산물시장, 행당시장)이다. 

 공단은 월 평균 65km의 보도 및 보도상 시설물 세척을 통해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에 기여하고 있으며, 지난 5월부터 기후환경 변화에 따른 ‘다중이용시설 우선 전환시스템’을 구축하여 미세먼지와 폭염에 대처하고 있다. 

 공단 김종수 이사장은 “주민의 건강과 안전관리를 위해 항상 고심하고 있다.”며, “무더운 여름철 주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철저한 시설물 안전관리와 효율적인 보도물청소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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