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정보화마을 지도자 대회서 행안부 장관상(장려상)수상

【강원/ndnnews】안홍필 기자= 철원군은 갈말읍 위치한 토성민속정보화마을 (http://toseongfolk.invil.org)

이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한다고 밝혔다.

행정안전부 주관 정보화마을 활성화 사업과 관련 전국 328개 정보화마을을 대상으로 평가가 진행됐으며 토성민속정보화마을은 장관상 장려상에 선정됐다.

지난 2003년 정보화시범마을로 지정된 토성민속마을은 마을 특화를 위하여 올해부터 마을 자체에서 오대쌀 브랜드화를 추진하는 등 마을운영 활성화를 위한 각종 시책 추진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시상은 7월4일 경상남도 거제시 대명리조트에서 개최되는 제16회 전국정보화마을 지도자 대회에서 진행되며, 진수천 토성민속정보화마을 운영위원장이 수상할 예정이다.

철원군 관계자는 “깨끗한 자연을 자랑하는 아름다운 철원 토성민속마을이 마을 특성에 맞춰 인터넷 등 정보화기술을 통한 지역 소득 증대, 공동체 활성화를 도모해 나갈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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