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명가명품大賞 Best Ambassador부문 수상자로 선정
지난 6월 21일 국회헌정기념관에서 수상
인도네시아 외무부 영문 소식지 'MINISTRY OF FOREIGN AFFAIRS REPUBLIC OF INDONESIA'에 우마르 하디 인도네시아 대사의 '2018년도 대한민국명가명품대상' 수상 소식이 보도되었다.
우마르 하디 인도네시아 대사는 지난 6월 21일 국회헌정기념관에서 열린 2018년도 대한민국명가명품대상 시상식에서 Best Ambassador 수상자로 선정되어 대표자로 축사를 전달했다. 우마르 하디 인도네시아 대사는 이 날 축사에서 '저희 수상자 대사 일동은 엔디엔뉴스의 부설기관인 한국명가명품위원회가 각 분야에서 끊임없는 노력으로 소비자와 깊은 신뢰를 쌓아온 그런 기업과 제품을 찾는 일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기에, 수상자 대사 일동도 저희들의 외교활동으로 서울외교단 가운데에서 best Amb. Award의 수상자로 선정된 것에 무한한 영광과 특권으로 여기고 있으며, 독창적 아이디어로 각 분야의 최고 분야에 오른 상품들, 예를 들면 가전제품부터 패션디자이너의 브랜드들에 이르기까지 한국의 최고가 세계 최고를 의미하기에 이 시상식의 의미가 매우 크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인도네시아 외무부의 영문 소식지 'MINISTRY OF FOREIGN AFFAIRS REPUBLIC OF INDONESIA'는 대한민국명가명품대상을 "Korea first, World best Awards" is an award given through rigorous selection process by an independent team, whose assessment is based on various criteria that include contributions of public officials, organization leaders and companies in South Korea’s development and the promotion of South Korea’s relations with friendly countries. The credibility of this award is acknowledged by the South Korean people and Government so that the award is held in a highly prestigious place, the South Korean Parliament Building." 이라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우마르 하디 인도네시아 대사의 이번 Best Ambassador 수상은 그의 활동이 한국에 거주하는 다른 대사, 특히 이곳에 이주 노동자를 국외로 보내는 국가의 대사들에게 모범이 되었다고 시사했다.
우마르 하디 인도네시아 대사는 이번 수상을 통해 양국간의 우호 증진과 양국간의 산업 개발을 위해 세계로 발돋움하는 대한민국의 기업, 장인, 명품을 발굴하는 일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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