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호의 행복편지] 되돌아본 월드컵
[박시호의 행복편지] 되돌아본 월드컵
  • 박시호 행복경영연구소 이사장
  • 승인 2018.06.29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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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FA 월드컵 대회가 1930년 우루과이 대회를 시작으로 매 4년마다 열려 올해에는 러시아에서 열렸습니다. 2차 세계 대전으로 인하여 1942년과 1946년 대회는 열리지 못하였으나 그 이후에는 꾸준히 열려 2002년에는 대한민국과 일본이 공동 개최하였으며 이는 아시아에서 최초로 열린 대회이며, 또한 두 나라가 동시에 개최한 첫 번째 사례입니다.

2002년 한일 월드컵 대회에서 우리나라는 4강 신화를 이뤄 온 국민들에게 크나 큰 감동을 주며 세계적으로도 대한민국의 축구를 널리 알리게 되었을 뿐만 아니라 우리 선수들에는 세계무대로 진출하는 계기를 만들었습니다.

월드컵 대회에서 가장 우승을 많이 차지한 국가는 브라질로 총 다섯 번의 우승컵을 들어 올렸으며, 이탈리아와 독일이 네 번, 우루과이와 아르헨티나가 두 번, 잉글랜드, 프랑스, 스페인이 각각 한 차례씩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첫 번째 월드컵 대회는 1930년 우루과이의 몬테비데오에 있는 센테나리오 경기장에서 열렸는데 그 당시 유럽을 비롯한 여러 나라들이 경비 문제, 개최장소 문제 등의 어려움으로 참가 거부 의사가 있었으나 결국 우루과이에서 출전팀들의 여비 및 체류비용을 제공하여 벨기에, 프랑스, 루마니아, 유고슬라비아 등 유럽 4, 북중미 2, 남미 7, 13개 팀이 참가하는 첫 번째 월드컵 대회가 열리게 되었습니다.

그 후 월드컵 대회는 전 세계인의 축제의 장이 되어 2014년 브라질 대회에는 207개 국가가 예선에 참가했으며 이번 2018 러시아 대회에는 210개 국가가 예선에 참가하는 등 월드컵 대회는 전 세계인의 축제의 장이 되었습니다.

우리나라는 6.25전쟁의 상처가 아물기도 전인 1954년 스위스 대회 참가를 시작으로 1986년부터 2018 러시아 대회까지 총 9개 대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국이 되었습니다.

월드컵 대회 본선에 9회 이상 연속 진출한 나라는 국제축구연맹 211개 회원국 중 6개국으로 브라질은 1930년 제1회 우루과이 대회부터 단 한 차례로 빼지 않고 월드컵 본선에 진출하였으며, 독일(16), 이탈리아(14), 아르헨티나(11), 스페인(10) 그리고 대한민국(9)입니다.

월드컵 대회에서 우승을 가장 많이 차지한 국가는 브라질(5)이며, 그 다음이 독일과 이탈리아가 4, 아르헨티나, 우루과이가 2, 프랑스, 잉글랜드, 스페인이 각각 1회를 기록하였습니다.

FIFA 국가별 랭킹은 1위 독일, 2위 브라질, 3위 벨기에 순으로 우리나라는 57위를 기록하고 있어 상위 랭킹에 올리기 위해서는 선수의 노력과 국민 모두의 성원 그리고 정부의 지원이 절실히 필요합니다.

이번 월드컵 대회에서 우리나라는 16강에 오르지는 못했으나 지난번 월드컵 우승 국가이자 FIFA 랭킹 1위인 독일을 2:0으로 누르며 경기를 마무리 했습니다. 월드컵 경기를 보다보면 많은 사람들이 경기에서 이기게 된 이유보다는 지게 된 이유를 찾아 인신공격과 비난을 하며 국민청원 게시판에 성토하고 SNS 계정에 도를 넘은 악플을 다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힐난하기 전에 냉정하게 문제점을 파악하고 해결책을 강구하여 오늘보다 나은 내일을 만들기 위해 함께 격려하고 지원하며 월드컵을 축제로 즐기는 마음의 여유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박시호 행복경영연구소 이사장  bodo@nd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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