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준히 변화하는 입시에 학생 뿐 아니라 학부모까지 몸살이다. 적응할 만하면 변화하는 과도기에 있는 대한민국의 입시 전형 속에서, 우리는 어떤 준비를 할 수 있을까?

 

수준 높은 초, 중등 커리큘럼을 확보하고 강력한 중등ㆍ고등내신관리로 통해 꾸준한 원생 확립을 하고 있는 ‘사고의 법칙 수학학원’의 김경아 원장을 만나 이야기를 나눠봤다.

 

“오랜시간의 풍부한 경험을 가지고 있는 원장의 학생에 대한 날카로운 분석력 으로도 유명하다.”

  • 한양대학교를 졸업한 이후 오랜 시간 입시에 종사했다. 대부분 학원에서는 원장이 경영만을 주로 하겠지만, 나는 실제 사교육 시장에 종사해 꾸준한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사고의 법칙 수학학원에서 진행하고 있는 교육을 소개해 달라.”

  • 초등부터 고등 입시까지 폭넓은 지도를 하고 있다. 초등 경시 대비와 체계적인 입시 준비를 목표로 고등까지 연계되어 있으며, 과목 또한 수학과 과학 등 입시 전반에 걸쳐 수학ㆍ과학 을 진행하고 있다. 우리 학원의 특장점은 충분한 상담을 통해서 학생 개개인의 개인적 성향에 따른 효율적인 수업 방법을 선택할 수 있다는 것이다. 학생들이 할 만큼, 개인 케어가 착실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입시가 중요한 시대이니 만큼, 결과로 학원을 판단하는 사람들이 많다. 사고의 법칙 수학학원의 주요 성취는 어떤 것인지 알려줄 수 있는가?”

  • 매년 꾸준히 특목고와 원하는 대학으로의 진학 실적을 가지고 있다. 특히 특목고의 경우 진학 후에도 일반고에 비해 내신 경쟁이 치열한 만큼, 입학 후 내신을 위한 실력 향상을 위해 합격만이 목표가 아닌 중학교 과정에서의 탄탄한 학습에 각별한 관리를 기울이고 있다. 변화하는 입시제도에서의 내신 관리는 중학 시절부터 그 기초가 탄탄하게 확립되어야 한다. 일반고도 이와 마찬가지로 고등학교에 가서 수학을 포기하지 않도록 중학교에서의 탄탄한 실력 확보를 위한 상당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학생들이 교사들과 사이가 상당히 좋은 것 같다. 특별한 이유가 있는가?”

  • 과도한 입시 경쟁 속에서 맹목적인 입시가 아닌, 공부를 통해 아이들이 하고 싶은 일을 찾고 행복을 만들어갈 수 있도록 늘 칭찬과 독려를 아끼지 않는다. 그래서인지 아이들과 교사들의 유대감이 남다른 편이다.”

 

김경아 원장은 학생들을 대하는 교사들의 바른 태도에 대한 부분도 언급했다. 가장 빠듯하게 흘러가지만 10년이 채 되지 않는 중고등 시절은 예민하고 힘든 시기이니 만큼 교사의 말 한 마디가 학생들의 삶을 바꿀 수 있다는 것이다. 그래서 그녀는 최선을 다해 아이들을 독려하고 용기를 심어주는 것이 어른들의 책임이라고 지적했다.

 

한편, 사고의법칙은 수시로 변화하는 입시제도에의  발빠른 대응과 각종입시자료 확보에 만전을 기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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