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빌리지

 

사진보다 더욱 아름다운 당신의 추억, 누가빌리지

제주 누가빌리지 펜션

 

제주 서귀포시 산록남로에 위치한 누가빌리지 펜션은 본래 개인이 조그마한 별장으로 쓰기 위해 지은 것을 국내 유수의 의료기 전문기업인 누가의료기에서 인수, 직접 운영하며 관리하고 있는, 그렇기에 국내 어느 펜션이나 프랜차이즈 호텔에 견주어도 뒤지지 않는 품격 있는 시설 관리가 일품이다. 제주 누가빌리지 펜션의 강점은 이뿐만이 아니다.

 

비수기에는 4인 가족이 너끈히 묵을 수 있는 25평형 룸 하나에 10만 원대의 저렴한 이용 가격을 자랑하며, 그러면서도 룸마다 개별 냉난방 시스템 이용도 가능하다. 여기에 한꺼번에 100여 명 가까이 수용할 수 있는 식당에서 무료로 서비스되는 조식은 전복죽과 아메리칸 스타일 중에 하나로 제공되며, 사계절 이용 가능한 최고급 편백나무 욕탕을 갖춘 찜질방과 계절과 날씨에 따라 유도리 있게 이용할 수 있는 실내 수영장, 그리고 잔디깎이로 펜션 자체에서 매일 잔디를 관리하는 황홀한 경관의 족구장, 여기에 더해 마지막으로 투숙객들의 피로를 음악으로 달래줄 노래방 설비를 비롯한 다양한 부대시설까지 더해진, 그야말로 최고의 가성비를 자랑하고 있다. 누가빌리지 펜션 자체의 규모도 상당하다.

(http://www.nugavillage.com/)

요컨대, 제주도에 있는 펜션이 사실은 마냥 비싼 곳만 있지 않다는 하나의 사례가 바로 이 제주 서귀포에 위치한 누가빌리지 펜션이 아닐까.

 

 

 

 

 

특히 일반인들이 국내여행을 계획하면서 펜션을 예약할 때 홈페이지와 실제가 너무 차이가 나고, 또 그 차이가 실질적으로 홈페이지 경관 사진만 못한 수준인 경우가 빈번한데, 이곳 제주 누가빌리지 펜션은 그와 완벽히 격을 달리한다.

홈페이지로는 차마 다 담아낼 수 없는 제주 서귀포 누가빌리지 펜션만의 빼어난 경관과 모습은 직접 가서 보지 않고서는 결코 가늠하기 힘들다. 제주 누가빌리지 펜션의 경관은 가히 이곳 제주도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전체를 대표할 수 있는 수준으로, 여기에 관광객의 진입을 위한 펜션 인근 도로의 정비도 완벽한 것은 물론, 펜션 전체의 조경도 흠잡을 데가 없다.

그야말로 ‘누구든지 이 누가빌리지 펜션의 입구에 서면 감탄할 수밖에 없다’는 것이 기자가 이곳 제주 서귀포 누가빌리지 펜션에 처음 와서 느낀 일련의 감상이었다.

 

 

하지만 이 좋은 펜션이 아직 세간에 알려지지 못한 까닭에 우리 국민들이 이 빼어난 경관을 더불어 누리지 못하니 기자는 안타까움을 금할 수가 없다.

특히 이 제주 서귀포 누가빌리지 펜션에 늦가을 즈음 방문할 경우, 펜션 마당에 가득 늘어선 밀감나무로 달려가 갓 딴 신선한 밀감도 맛볼 수 있다는 것은 가히 획기적인 소식이다.

이토록 고객을 위해 아낌없는 서비스와 품격 있는 시설로 응답하는 제주 서귀포 누가빌리지 펜션이지만, 무엇보다도 이러한 펜션이 더욱 오랫동안 제주 지역의 명물로서 길이 남기 위해서는 이용자들의 도움이 절실하다. 내 집처럼, 내 물건처럼 펜션 비품을 사용하고 무료로 제공되는 조식 역시 뒷사람을 배려하는 격조 있는 자세를 보여달라는 후문,

제주 서귀포에서 맛볼 수 있는 유일무이한 가성비, 제주도 누가빌리지 펜션을 기억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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