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초대형 뮤직 페스티벌 ‘울트라 코리아 2018(ULTRA KOREA 2018, UMF KOREA)’의 공식 후원사인 ㈜하남에프앤비(대표이사 장보환)가 참관객들의 열렬한 호응 속에 행사를 성료했다.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서울 송파구 잠실 종합운동장 올림픽주경기장, 보조경기장, 서문 주차장 일대에서 개최된 이 페스티벌에는 많은 관람객들이 행사장을 찾아 또 한번 최다 관객수를 갱신했다.

힙합, 밴드, 테크노, 트랩 등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는 총 103팀의 아티스트들은 4개의 스테이지를 열정으로 물들였다. 체인스모커스(The Chainsmokers), 제드(Zedd), 데이비드 게타((David Guetta), 악스웰·인그로소(Axwell Λ Ingrosso), 스티브 안젤로(Steve Angello) 등 역대급 헤드라이너들은 관객들을 무아지경으로 이끌며 폭발적인 가창력을 과시했다.

‘울트라 코리아 2018’의 공식 스폰서이자 울트라 코리아 사상 가장 큰 규모로 마련된 하남돼지집 부스에는 3일 동안 약 1만 여명의 고객이 방문했다. 특히 하남돼지집 부스가 마련된 라이브 스테이지에서는 K팝과 EDM이 환상적으로 매쉬업된 무대가 연일 이어지며 부스를 찾은 고객들의 흥을 한층 돋웠다. 윤미래, 드렁큰 타이거, 씨엘, 도끼, 매드클라운 등 익숙한 국내 뮤지션들이 대거 출격해 환호와 함성을 자아내는 열정의 무대를 선사했다.

금번 행사의 ‘코리안 스트리트 푸드’존 단독 운영을 맡은 하남돼지집은 ‘하남 비비큐 콤보’를 선보여 참관객들의 호평을 받았다. 하남돼지집의 시그니처 메뉴인 삼겹살, 목살, 김치볶음밥을 한꺼번에 즐길 수 있도록 세트 메뉴로 구성해 행사장을 찾은 내국인은 물론 외국인 관람객에게 한식의 매력을 톡톡히 전했다.

매해 울트라 코리아에 참석해 왔다는 황서율(26) 씨는 “라이브 아트 액티배이션즈(Live Art Activations), 3D 레이저 퍼포먼스 등 울트라 코리아가 단순한 뮤직 페스티벌을 넘어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는 문화축제로 자리잡았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특히 하남돼지집처럼 전문적인 외식 브랜드가 입점해 먹거리 수준도 한층 높아진 것 같다”고 전했다.

하남에프앤비 브랜드전략실 김동환 실장은 “3일간 잠실벌을 뜨겁게 달군 글로벌행사를 공식 스폰함으로 참관객에게 하남돼지집 브랜드를 새롭게 각인시키는 소중한 계기를 마련했다”며 “이번 경험을 자산 삼아 고객과의 접점을 다양화하고 적극적으로 소통할 수 있는 행사를 정기적으로 기획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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