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려한 캐스팅, 웃음과 감동, 세대가 어우러진 멋진 연극

【엔디엔뉴스 / 이병석 기자】제51회 산업안전보건강조주간 국민 참여 행사의 일환으로 문화예술 분야에 산업안전보건을 접목시켜 보다 많은 국민들의 참여를 유도하고 안전문화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시키고자 극단 디딤돌이 브랜드콘텐츠 안전 연극 다섯 번째인 음악연극 <행복을 찾아서>를 공연한다.

이 공연은 제목에서도 알 수 있듯이, 목적극의 개념을 완전히 뒤집는 혁신적인 시도이다.

또한 디딤돌 극단은 2013년부터 2017년까지 안전연극이 발표될 때 마다 다양한 형태와 주제로 창작극을 만들어오며 화제성과 탄탄한 작품성을 인정받아 주목 받고 있는 극단이다.

이번 연극에선 새로운 차원의 영감을 자극하기 위해 다양한 예술적인 방법들을 동원했다.

영상과, 조명, 풍성한 음악, 안무 등으로 차원이 다른 업그레이드 된 무대예술로 최고의 퀄리티와 최상의 무대를 관객들에게 선사할 예정이다.

안전에 관한 음악연극 <행복을 찾아서>는 [서울] 7월 4일(수) 4시 30분, 7시 30분, 코엑스 컨퍼런스룸 401호, [부산] 7월 8일(일) 7시 30분, 7월 9일(월) 4시, 7시 30분, 부산문화회관 중극장, [광주] 7월 11일(수) 4시, 7시 30분,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 공연 될 예정이다.

매회 예약이 폭주된 상황으로 한정된 공연인 만큼 사전예약을 서둘러야한다.

차세대 문화예술계의 주역이 될 신진여성문화인상, 대한민국 청년연극인상, 등 많은 수상 이력을 가진 가치를 창출하는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신바람 프로듀서의 다섯 번째 안전연극 브랜드콘텐츠 공연작품인 ‘행복을 찾아서’는 클론의 강원래 가 안무 감독으로 참여해 안무 연출을 맡았다.

멀티테이너 임대일 연출이 이끄는 음악연극 ‘행복을 찾아서’는 이전의 그 어떤 프로덕션보다 긴장감과 재미와 감동을 불어넣는다,

이에 뜻을 함께하는 부연 설명이 필요 없는 작품을 빈틈없고 풍성하게 만들어줄 베테랑 연기파 이문수․김명국, 장르를 넘나드는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김효숙, 맡은 역할마다 각기 다른 향을 입혀내는 캐릭터 연기의 대가 정의갑, 개성파 박현일, 굵은 연기와 뛰어난 가창력의 전병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박소리, 김명식, 박한솔, 대학로의 떠오르는 신인 이은선, 이규원이 한 작품에서 만나기 힘든 배우들이 총 출동해 환상의 호흡을 자랑한다.

극의 중심을 든든하게 받쳐줄 중견 배우들과 젊은 배우들의 넘치는 열정과 에너지가 만나 완벽한 신구조화를 이루며, 가족 같은 분위기가 조성돼 본 공연에 대한 기대를 가져도 좋다.

안전 음악연극 ‘행복을 찾아서’(작 /연출 임대일)는 사건, 사고와 재난이 끊임없이 일어나는 2018년 대한민국이 국가위기를 극복하고자 행정부에서는 근본적인 안전사고 대책 마련을 위해 특수 경찰 부서를 설립하여, 안전사고를 줄이고 국민들에게 행복을 찾아주려 애쓰는 이야기로, 경찰청, 안전보건, 재난관리 등 각 부서에서 차출된 경찰들과 전문가들이 국민안전을 지켜 행복한 삶을 이루기 위한 좌충우돌 안전사고 극복 분투기, 유쾌 발랄 감동의 드라마이다.

티켓은 전석무료이며 단 선착순 사전 예약자(☎ 02-766-9793)에 한해 관람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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