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엔디엔뉴스 이명선 기자 = "시민과 함께"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선거운동에 임하고 있는 박상무 바른미래당 서산시장후보는 서산지역 구석 구석을 돌아다니며 지지를 호소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12일 공식선거일정 마지막날 박후보는 부동층 표심을 잡기 위해  마을 골목길 이곳 저곳 누비며 지지를 호소 하고 있다.

거대 양당의 후보들은 도지사후보  또는 타 지역구 국회의원들까지 동원되어 세몰이를 하고 있다. 박후보는 조용하면서도 알차게 시민 한 사람 한사람에게 다가가는 유세를 하여 시민들로 호응을 받고 있다. 진심어린 표정과 호소력 있는 목소리로 서산시장이 해야 할 일과 해서는 안 되는 일들을 설명함으로서 열린 시정, 시민이 주인인 서산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겠다는 모습이 보여지고 있다.

이어 "오직 한 길 서산을 위해, 서산시민의 행복을 위해 달려온 17년 정치인생의 종지부가 될 이번 시장선거에서 꼭 당선되어 행복한 시민, 잘 사는 서산을 만들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