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문 직능별 의견수렴, 더 큰 바람 만든다

【수도권/ndnnews】안홍필 기자 = 배진교 남동구청장 후보는 5월 셋째주에 접어들어서도 각종 부문 직능별, 계층별 단체들과 연이어 간담회를 진행했다.

서창2지구 입주자대표 연합회 간담회에서는 복합문화체육센터 건립과 물빛공원 환경개선, 초중등 학교 과밀해소 방안에 대한 요구를 듣고 의견을 나눴다.

민간어립이집 연합회 간담회에서는 민간어린이집의 운영상의 어려움 등을 듣고, 보육교사지원과 제반 환경개선 등의 방안을 위해 ‘공무직 근로자 복지기금 출연’ 등에 대해 논의하였다.

인천 장애인 부모연대 간담회에서는 발달장애아를 둔 부모들의 심정과 여러가지 부딪치는 현실의 장애들을 듣고, 발달장애인 통합지원센터와 가족지원센터등 장애인지원방안에 대한 방안을 논의하였다.

공공운수노동조합 간담회에서는 노동자들을 위한 후보로 노동자를 위한 구정을 펼칠수 있는 방안에 대한 논의를 하였다.

배진교 후보는 지난 남동구청장 시절에도 구민을 직접 만나 어려움을 듣고, 소통하는 구청장으로 인정받아왔다.

이번 지방선거 기간 후보 활동도 여러 부문 직능별, 계층별 단체들을 만나 의견을 수렴하고 지지를 호소할 예정이다.

배진교 후보의 하나하나 작은 소통이 남동구청 전 지역에 더 큰 바람을 만들어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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