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ndnnews】안홍필 기자 = 양천소방서(서장 김용준)는 18일 오전 10시 양동초등학교에 방문해 교직원과 전교생 약 430여명과 함께 합동 재난 대응훈련을 실시했다.

학교에서 지진 및 화재 발생상황을 가정해 학생과 교직원은 ▲피난대피로 익히기 ▲연기대피훈련 ▲심폐소생술 ▲소화기 사용법을 중점으로 훈련하고 대원들은 학교 특성에 맞는 ▲화재진압훈련을 펼쳤다.

훈련을 지휘한 김관영 화재진압대장은 “앞으로도 양천구 관내 공공기관과 다양한 합동훈련을 진행해 안전의식고취와 화재예방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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