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ndnnews】안홍필 기자 = 연천군 대광초등학교(교장 전경희)는 재난에 강한 우리나라, 안전한 국민 실현 위해 지난 15일(화)에 교내에서 전교생을 대상으로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중 지진 발생 대피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교내의 지진 발생에 대비해 학교 내의 교직원 및 학생들의 안전한 대피방법 숙지와 함께 화재의 올바른 진압방법의 습득을 위해 실시됐다.

오후 14시 지진 발생 대피 사이렌이 울리자 학생들은 선생님을 따라 가까운 대피로를 통해 운동장으로 신속하게 대피했으며, 대피 후 지진 발생 시의 행동요령에 대해 배운 후 소화기 사용법 교육을 진행했다.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앞으로도 학교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사고를 예방하는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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