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ndnnews】안홍필 기자 = 인천 계양구 계산노인문화센터(센터장 유승애) 소속 줌바댄스 ‘불타는 청춘’팀과 스포츠댄스 ‘늘푸른댄스스포츠단’은 5월 10일부터 13일까지 충청남도 일원에서 개최된 2018 전국생활체육대축전에 계양구 대표로 참가하여 생활댄스체조 2위, 생활건강체조 3위를 수상하며 체조 종목 어르신부 종합 1위를 차지했다.

계산노인문화센터 줌바댄스팀과 스포츠댄스팀은 인천 시민생활체육대회, 계양구청장기 에어로빅체조대회를 통해 지속적으로 실력을 향상해왔으며, 지난 5월 4일 인천광역시 생활체조대회에서도 계양구 대표로 참가하여 건강체조 분야에서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계산노인문화센터 유승애 센터장은 “어르신들 모두가 화합하여 사랑과 열정으로 이루어낸 성과이며, 나아가 지역사회 이웃을 위한 재능기부 공연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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