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ndnnews】안홍필 기자 = 아이돌그룹 EXO 세훈이 15일(화) 인천시청에서 쌀 10톤을 인천시에 기부하는 ‘사랑의 나눔 with 米’ 전달행사를 가졌다.

이날 치러진 ‘행복한 감동 릴레이 프로젝트는 사단법인 조리사회중앙회 인천광역시지회의 기탁을 통하여 사랑의쌀나눔운동본부에서 소외계층을 위해 사용 된다고 밝혔다.

인천시 관계자는 관내 취약계층과 기부단체를 연계하여 행복을 전달하는 ‘행복한 감동 릴레이 프로젝트 사업’을 2017년부터 지속적으로 진행해 오고 있으며, 사회 공헌 활동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지도록 프로젝트 사업을 계속 이어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사)사랑의쌀나눔운동본부는 노숙인 및 경제적으로 어려워 식사를 거르는 소외계층에게 무료급식을 지원하는 ‘사랑의 빨간밥차’를 매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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