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ndnnews】안홍필 기자 = 인천병무지청(청장 김대년)은 모범예비군을 위한 “특급(特級)예비군을 찾아라!” 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특급(特級)예비군을 찾아라!”는 기존 시행하던 동원훈련 참가자들에 대한 문화.스포츠분야 할인혜택에 더하여 동원훈련 이수 예비군 중 훈련성적이 우수한 예비군을 동원부대에서 추천받아 “특급예비군”으로 선발 후 포상하는 것이다. 이를 통해 예비군들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자진병역이행풍토 확산에 기여하고자 한다.

이를 위해 예비군훈련 시행부대에 각 훈련마다 우수예비군을 추천해 주도록 협조요청 하였고, 추천자 중 우수예비군을 “특급(特級)예비군”으로 선발하여 12월 중 표창할 예정이다.

인천병무지청 관계자는 “인천병무지청은 병력동원훈련 대상자들의 불편 해소 및 편의제공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으며, 특히 병역이 자랑스러운 사회를 위한 병역이행자 지원에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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