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빙시대가 도래함에 따라 간식도 건강한 재료를 사용한 유기농식이 인기다. 그 중에서도 수제디저트는 간식의 주요 문제점으로 손꼽혔던 과다 당을 대폭 줄여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직장인들, 학생들에게 건강과 맛을 선사한다는 점에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카페15그램’은 품질 좋은 원두를 사용한 맛 좋은 커피와 신선한 재료로 만드는 수제 샌드위치, 수제청, 과일스무디를 판매하는 수제 디저트카페다. 좋은 재료로 최상의 맛을 낸다는 이념 아래, 편안해지는 인테리어와 친절한 서비스로 높은 고객 만족을 이끌고 있다. 카페15그램을 창업한 이혜선 대표를 만나 이야기를 나눠봤다.

 

Q. 가족과 함께 오픈한 카페라고 들었다.

  1. 그렇다. 2017년도에 가족과 함께 시작했다. 친근함, 그리고 고객과 함께 편히 어울릴 수 있는 카페를 만들고 싶었다. 서비스와 맛이 변하지 않는, 고객의 입장에서 메뉴를 준비하는 카페다.

 

Q. 처음 카페를 하게 된 계기가 궁금하다.

커피를 너무좋아해 아무것도 모르고 무작정 아르바이트부터 시작했다.

차근차근 커피에 대해 배워가며 친언니와 함께 다양한 국내외 카페를 찾아 다닌후 고객입장에서 좋았던것과 안좋았던 것을 생각하다 '우리가 한번 해보자''우리가 고객의 입장이 되어 생각하며 카페를 준비해보자' 하다가 시작하게 되었다

 

Q. 카페15그램을 운영하는 데 철학을 두고 있는 게 있다면 무엇인가?

  1. 변함없는 맛과 서비스, 고객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준비하는 마음. 이 세 가지를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있다.

 

Q. 카페15그램은 오픈 후 꾸준히 사랑을 누리고 있다. 고객에게 한 마디 한다면?

  1. 인테리어가 예쁘고 커피와 샌드위치가 맛있다고 멀리서도 찾아와주시는 걸 보면 항상 감사하다. 자만하지 않고 변하지 않는 맛과 서비스로 보답하겠다.

 

한편 카페15그램은 상호 특허를 진행하고 있으며, 다양한 메뉴 개발을 통해 고객 만족을 이끌 수 있도록 차별화된 카페15그램만의 이미지를 만들겠다는 뜻을 밝혔다.

 

 

 

참고 사항 : 송출 언론사에 따라 수정이 이루어질 수 있으며, 해당 원고는 송출 로직에 맞는 자유로운 수정이 가능합니다.

저작권자 © 엔디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