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민영이 시세이도의 새로운 뮤즈로 발탁됐다.

한국 시세이도는 4일 오전, “박민영을 새로운 엠버서더로 선정했다”고 밝히며 새 광고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광고컷에는 자연스럽게 흘러내리는 웨이브 헤어에 생기 있는 피부와 자신감 있는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박민영의 모습이 담겨있다. 드라마와 예능 그리고 광고까지 섭렵해가고 있는 박민영의 바쁜 행보가 대중에게 흥미롭게 다가가고 있다.

시세이도 코리아 최성미 전무는 “박민영이 평소 드라마에서 보여준 밝고 긍정적인 이미지와 깨끗하고 맑은 피부가 엠버서더 선정의 이유이며, 그녀와의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브랜드 감성을 세련되고 감각적으로 표현해나갈 예정” 이라고 전했다.

오늘 첫 공개되는 넷플릭스 예능 <범인은 바로 너>를 통해 박민영은 새로운 반전 매력을 선사할 예정이다. 각종 미스터리 사건을 풀어가며 예측할 수 없는 반전이 담긴 흥미진진한 전개와 유머로 전 세계 시청자들에게 유쾌한 웃음을 선사할 예정. 4일 오늘, 오후 4시부터 넷플릭스를 통해 190개국의 1억 2천 5백만 명의 회원에게 공개된다.

뿐만 아니라 오는 6월 6일 첫 방송 예정인 tvN 의 새 드라마 <김비서가 왜그럴까> 에서 당당하면서도 미스터리에 쌓인 인물인 여주인공 김비서 역을 맡아 박서준과 호흡을 맞춘다. <김비서가 왜그럴까>는 원작 웹툰의 탄탄한 스토리에 화려한 캐스팅이 더해져 하반기 최대의 기대작으로 꼽히며, 방영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사진 제공: 시세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