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하시고 있는 일에 대해서 행복을 느끼면서 사시는지요?

그렇다면 당신은 성공한 인생을 살게 될 겁니다. 그러나 혹시 행복을 못 느끼면서 돈만을 목표로 일하고 있을 경우에는 삶에 대하여 실패할 경우가 더 많다고 합니다.

일이 즐거우세요? 그러면 당신은 낙원에서 살고 있는 겁니다. 그러나 일 자체가 괴로울 때에는 그것은 지옥에서 살고 있는 것과 마찬가지라고 합니다.

그런데 낙원과 지옥을 누가 만들까요? 그것은 바로 자기 자신입니다.

똑같은 일을 하면서도 어떤 사람은 행복한 마음으로 그 일을 즐기는가 하면 또 다른 경우 마지못해하면서 늘 불만과 짜증으로 일을 한다면 그것은 불행한 일이지요.

가까이 있는 주변사람들에게 사랑을 베푸는 일이 바로 행복을 만드는 입니다. 행복은 작은 것, 그리고 가까이에 있는 것으로부터 출발하기 때문입니다.

많은 경우 사람들은 자기가 행복해지기 원하는 것보다 남에게 행복하게 보이기 위해 애쓰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그래서 희어지는 머리카락이나 주름살 등 외부에 비쳐지는 외모에 대해 걱정하는 경우를 많이 보게 됩니다.

그런데 행복은 외모가 아니라 주변사람들과 더불어 살며 사랑을 베푸는 마음에서 나온다고 합니다.

흰 머리카락도 깊어진 주름살도 즐거움과 행복 속에 산다면 그 모습은 행복한 모습으로 변하게 되어 주변사람들로부터 더욱 사랑을 받기 됩니다.

남에게 행복하게 보이려는 허영심 때문에 자기 앞에 있는 진짜 행복을 놓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행복은 보여주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가 느끼는 것이기 때문이지요.

저는 전국 방방곡곡을 다니면서 행복 강의를 하러 다니고 있습니다.

행복을 남에게 전하는 일 자체가 행복을 만드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강의를 듣는 분들도 행복해지겠지만 오히려 행복 강의를 하는 제가 더 행복해지거든요.

강의를 들으면서 다들 감동해서 앞으로 더욱 행복한 가정, 직장, 사회를 만드는데 앞장서겠다는 생각과 희망을 다짐하는 모습을 보면서 오히려 제가 더 행복해지는 것을 느끼게 됩니다.

남과 더불어 산다는 것은 이렇게 행복한 일이지요.

대부분의 사람들은 인생을 사는 목표를 처음에는 돈을 많이 버는 것을 목표로 정하고 산다고 합니다. 어떻게 해서든 돈을 많이 벌면 행복해지리라 믿는 것이지요.

그런데 막상 어느 정도의 돈을 벌고 보니까 그것이 행복을 만들어 주는 것은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되지요. 그래서 다시 목표로 정하는 것이 명예를 높이려는 일입니다. 그래서 명예를 높이기 위해 투자하고 노력하여 결국은 명예를 높이게 됩니다.

그런데 그것도 달성하고 나면 다시 마음속에 허전함을 느끼게 됩니다. 이런 일을 위해서 내가 그렇게 고생하고 노력을 했을까? 하는 생각하게 되는 것이지요.

그래서 다시 목표를 바꾸게 되지요.

세 번째 목표는 바로 사회봉사 활동입니다. 나보다 어려운 사람들을 도와주고, 그들과 함께 하는 일이 진정 행복한 일이라는 알게 됩니다.

그래서 그런 훌륭한 사람들은 본인은 전세살이를 살면서도 불우이웃을 위해 1년에 몇 억원에서 수십억 원을 남을 위해 쓰면서도 행복한 것이지요.

남을 도와가며 사는 일은 남을 위한 일이기도 하지만 본인 스스로가 행복해지는 일이기 때문입니다.

남과 더불어 살며 행복을 느껴보지 않으시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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