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는 법무부 ‘법률홈닥터’와 함께 오는 5월 27일 (월)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성남동 ‘중앙시장 앞 쌈지공원’에서 무료법률상담을 가졌다.

이번 ‘찾아가는 무료법률상담’은 경제적․지리적으로 법률서비스 접근성이 낮은 강릉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인근에 배치된 ‘법률홈닥터’ 변호사 5명, 지역 법학전문대학원이 합동으로 실시됐다.

법무부 『법률홈닥터』는 ‘찾아가는 서민 법률주치의’개념을 도입해 경제적․지리적 이유로 변호사를 찾기 어려운 주민들에게 맞춤형 1차 무료 법률서비스를 제공하는 법률복지 사업으로 ‘따뜻한 법치’정책을 효과적으로 실현하고 국민들이 ‘법률 홈닥터’ 제도의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널리 알리고 있다.

저작권자 © 엔디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