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시니의 유쾌함과 비발디의 상상력을 품다

로시니의 유쾌함과 비발디의 상상력, 이탈리아의 영혼을 담아 표현의 한계를 뛰어넘는 연주가 이 비르투오시 이탈리아니 연주단체에 의해 6월19일 오후 8시 롯데콘서트홀에서 펼쳐진다.

 

음악공연기획사 브라보컴에 따르면 비르투오시 이탈리아니는 로시니의 소나타 1번 G장조, 로시니의 파가니니에 부치는 말-바이올린과  현을 위한 비가, 파가니니의 칸타빌레 D장조, 로시니의 소나타 3번 C장조, 비발디의 사계를 무대에 올린다.

독창적인 음악스타일과 밝고 따뜻한 감성, 풍부한 해석으로 환상적인 연주를 선보이고 있는 이비르투오시 이탈리아니는 르네상스 이래 독보적인 명성을 이루었던 이탈리아 음악전통을 이어가고 있는 앙상블이다.

1989년 이탈리아 국내외에서 활동하고 있는 솔리스트들로 구성하여 활동을 시작한 이 비르투오시 이탈리아니는 다양한 레퍼토리를 바탕으로 활발한 연주활동을 하고 있으며 이들은 이탈리아 챔버 음악의 전통을 계승하여 이를 사람들에게 널리 알리고 보급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문의: (주)브라보컴 3463-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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