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후 공모 등 통해 관광지 개발 박차 예정

충남 홍성군은 그동안 개발제한구역으로 묶여있던 해변일부를 관광개발특구로 지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날로 많은 사람들이 찾아오고 타 지역에서도 방문하는 사람들이 많아 지역개발 및 활성화해야하는 상황에 직면했다.

홍성군청에 따르면 홍성군 서부면 상황리 628-2번지일대 78,996평방미터를 관광지구로 지정해 향후 이 지역을 점진적으로 개발할 예정이다.

또한 개발을 위한 좋은 아이디어를 공모를 통해 얻기로 결정하고, 채택된 안을 적극 적용할 계획이다.

한편 이 지역은 홍성군에서 운영하는 승마장과 해변공원이 어우러져 지역민들의 관심이 높은 곳으로, 주말에는 약 2천명에서 많게는 3천명이 찾아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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