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가능한 환경을 위한 제조와 소비의 선순환 구조를 만들 것

 

지속가능경영이 산업계의 큰 이슈다. 지속가능경영은 재정 신뢰성, 환경적 건전성, 사회적 책임성을 바탕으로 지속가능발전을 추구하는 경영 활동이다. 기업이 경제적 성장과 더불어 사회에 공헌하고 환경문제에 기여하는 가치를 창출해 기업가치와 기업경쟁력을 높여 지속 가능한 성장을 꾀한다.

이에 ㈜위드오(대표 홍근화)는 모두에게 안전하고 건강한 제품을 전하고자 하는 지속 가능한 환경경영을 바탕으로 환경보호와 건강한 제품 제공을 통한 이익창출을 경영 목표로 둔다고 밝혔다. 지난해 10월 국내 최초로 유럽 환경경영시스템인 EMAS 인증을 획득하고 환경오염 요소들을 지속적으로 확인하고 평가하며 자원낭비와 환경오염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위드오는 국내 최초로 자발적으로 제품을 생산할 때부터 소비되는 모든 순간을 환경적 가치를 고려하여 낭비되는 에너지와 불필요한 요소들을 제거하여 다음세대에게 물려줄 더 건강한 지구의 생태계를 만든다. 이윤만을 추구하는 것이 아닌 우리를 위한 환경경영을 지향하는 것이다.

위드오 홍근화 대표는 지속 가능한 환경경영은 제조사의 노력만으로 만들어 지는 것은 아니라고 강조한다. 소비자 개개인 모두가 다소 불편을 감수하더라도 친환경적이고 재활용 가능한 제품에 관심을 갖는 윤리적이고 도덕적인 소비, 이른바 착한 소비 문화를 실천해야 한다고 밝혔다.

특히 위드오는 착한 소비를 위한 유기농 제주더치다방을 선보이고 있다. 유기농 제주더치다방은 에티오피아 전용농장 유기농 원두와 청정 제주의 맑은 물로 만든 콜드 드립 커피다. 제품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하여 로스팅 전문기업과 협업하여 에티오피아 커피빈의 특징과 콜드드립의 바디감(body)과 향미(flavor)를 살린 것이 특징이다.

홍근화 대표는 “똑똑한 소비자가 많아질수록 제조사나 기업들은 더욱 많은 고민을 하게 될 것이고 이것은 지속 가능한 환경을 위한 제조와 소비의 선 순환 구조를 만들게 된다”며, “위드오는 사람과 지구가 건강하게 공존할 수 있도록 환경을 보호하는 사회적 책임을 경영에 지속적으로 반영하고 실천해 다음 세대에게 건강한 지구를 물려주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위드오가 선보인 유기농 제주더치다방은 산업통상자원부와 제주지역사업평가단이 후원하고 서울대학교가 주관하는 ‘헬스테인먼트 융합 생태계 구축 및 사업화지원 사업’을 통해 지원 받은 상품이다.

저작권자 © 엔디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