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ndnnews】안홍필 기자 = 연천군은 22일 군청 2층 상황실에서 김규선 군수와 김성원 국회의원과의 당정협의회 개최를 통한 군정 주요현안 사업에 대한 협력체계 구축과 국비 예산확보를 위한 공동노력으로 군민의 숙원사업을 해결하고자 간담회를 가졌다.

김성원 국회의원과 자유한국당 동두천연천당협위원 및 보좌관 등 10여명의 당직자가 참석하였고, 연천군에서는 김규선 연천군수와 정의돌 연천부군수를 비롯한 연천군 실과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수도권정비계획법 시행령 개정 건의, ▲연천DMZ농촌체험관광특화단지 조성사업, ▲연천BIX(은통산업단지)조성사업 등 총 15건의 주요현안사업 및 건의사항 등에 대하여 담당 실과장의 브리핑을 실시하였고 자유토론을 통해 협조사항 및 국회와 자유한국당 차원의 지원방안 등을 협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규선 군수는 인사말에서 “김성원 국회의원께서 바쁘신 일정에도 불구하고 주요현안 간담회 자리를 마련하게 된 것에 감사드리며 주요 현안사업의 차질없는 추진을 위하여 국회와 자유한국당의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김성원 국회의원도 인사말을 통해 “군정발전을 위하여 노력 하시는 김규선 연천군수님 및 연천군 공무원의 노고를 잘 알고 있으며, 주요현안 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으로 군민의 숙원사업 해결을 위하여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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