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의 식품 농산품 및 식물 위생에 관한 (SPS) 세미나

유럽 ​​연합(EU)은 유럽의 식품 농산품 및 식물 위생에 관한 (SPS) 세미나를 오는 3월 20일부터 21일까지 서울 포시즌 호텔에서 개최했다.

본 세미나는 유럽의 식품 안전과 품질 개선 정책 전문가와 더불어 한국 정부, 한국의 관련 분야 전문가 및 연구원, 산업계 대표, 수입업자, 소매업자, 소비자 보호 단체 대표들까지 한 자리에 초청하여 EU의 식품 안전 및 품질 체계에 관하여 발표하고, 이와 관련된 다양한 주제로 전담 전문가 자문과 함께 대화식 토론이 진행됐다. 또한, 식품 안전과 고품질 식품에 대한 견해 및 연구 결과를 공유하고 나아가 모든 참석자에게 배움의 기회를 제공한 것으로 평가됐다.

 

이 외에도 한국 시장의 식품 안전 및 품질 기준: 이득과 문제점 주제로 한국 및 유럽 전문가, 세미나 참석자들이 모두 함께 자유롭게 의견을 공유하는 원탁 토론이 진행되었으며 또한 참석자들의 폭넓은 이해를 돕기 위해 다양한 농식품이 유럽 연합 주요 국가들의 협찬으로 함께 진행됐다. 또한 유럽과 한국의 최고 셰프들이 직접 엄선한 재료로 만드는 특별한 디너쇼가 진행되었다.

EU 농산품 및 식물 위생 (SPS) 세미나

EU는 수세기에 걸친 식량 생산 기술의 전통을 기반으로, 농산물, 식품 및 음료 제품에 대한 세계 최고의 품질 및 안전 표준을 보유하고 있다. EU의 농산물은 다양성, 안전성 뿐만 아니라 품질 제조 이력과 유통과정을 실시간으로 파악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인정 받아 독자적이고 신뢰할 수 있는 식품 역사를 자랑한다.

이러한 특징은 EU의 엄격한 검역과 식물 위생법이 철저하게 소비자 안전을 중점으로 두었기에 가능하다. EU 농산품 및 식물 위생 (SPS) 세미나에서는 EU의 식품 안전과 검역의 핵심 기준, 즉, 동물 및 식물 유래 제품의 안전성, 식품 정보의 규범, 지리적 표시 및 유기농 제품의 품질 기준, 살충제 관리, 화학 물질 잔류물 처리 등 농산품을 포괄하는 다양한 주제들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를 높이고 실질적인 접근법을 배우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 세미나를 통하여 모든 참석자와 한국의 소비자들은 EU의 철저한 검역 및 위생 기준에 대해 질문, 토론 및 전문가의 의견 나눔을 통하여 양자간 무역에 깊은 이해를 한 것으로 평가된다.

더욱이 본 세미나에서는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실력 있는 훈남 스타 셰프로 인정받은 이재훈씨(現 까델루뽀 오너셰프)가 직접 라이브 쿠킹쇼를 연출하며 한국적인 느낌을 가득 담은 '유럽의 맛' 만찬을 선보였다.

한 - EU 자유 무역 협정(FTA)과 식품 무역에 관하여

. 한국은 수십 년 동안 유럽 연합 (EU)의 전략적 무역 파트너였으며, EU 농식품 수출 상위 15 개국 중 13 위를 차지하고 있다. 또한 2011년 한 -EU 자유 무역 협정이 체결된 후 한국은 수십 년 동안 유럽 연합 (EU)의 전략적 무역 파트너였으며, EU 농식품 수출 상위 15 개국 중 13 의 순위다. 또한 2011년 한 -EU 자유 무역 협정이 체결된 후 2015 년부터 2016 사이 EU의 농산물 및 식품 수출은 9.6 %가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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