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약계층 학생을 지원하기 위한 실무위원회 열려

【인천시교육청/ndnnews】안홍필 기자 = 인천광역시동부교육지원청(교육장 연제곤)은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이하 교복우) 67개 대상교의 효율적인 사업 운영 지원을 위한 실무지원위원회를 3월 19일(월) 동부교육지원청 소회의실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교복우 실무지원위원회는 위원장인 원은숙 동부교육지원청 초등교육과장을 비롯하여 남동구청, 연수구청 사업 담당자, 주무관, 교감, 사업대상교 실무 담당 부장교사 및 교육복지사 등 총 13명의 위원이 참여하며, 67개 대상교의 취약계층 학생 지원을 위한 교복우 예산편성의 효율성 및 사업의 실현가능성 등을 검토할 예정이다.

동부교육지원청 교복우 실무지원위원회는 2005년부터 교육 및 행정 분야의 전문가와 사업운영 실무자로 구성, 지역 내 취약계층 아동과 청소년의 교육격차 해소를 목적으로 지자체와 함께 운영되고 있다.

 

저작권자 © 엔디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